[2019 AFC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한국-바레인 등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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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레인 등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최종 확정

한국-바레인 등 아시안컵 16강 대진표 최종 확정

22일 오후 10시 바레인과 16강전 맞대결

승리시 카타르-이라크전 승리팀과 8강전

베트남은 요르단과 격돌.. 日은 사우디와

 

베트남 16강행 막차 탑승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 대진이 확정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피파랭킹 113위 바레인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지난 6일 아랍에미리트에서 막을 올린 이번 아시안컵 조별리그는 18일 E조 최종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16강 진출권은 6개 조 1·2위 12개 팀, 그리고 6개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에게 돌아갔다

 

필리핀과 키르기스스탄, 중국을 모두 꺾고 조별리그 C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의 상대는 A조 3위인 바레인으로 최종 확정됐다

 

바레인은 조별리그 A조에서 1승 1무 1패(승점4)의 성적으로 16강에 진출한 팀이다

전장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이다

 

만약 바레인을 꺾으면 카타르-이라크전 승리팀과 오는 25일 오후 10시 아부다비 자예드 시티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4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B조 1위인 요르단과 16강전에서 격돌하게 됐다

베트남은 각 조 3위 팀 중 4위에 올라 16강행 ‘막차’를 탔다

베트남과 요르단의 16강전은 20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일본은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올라 E조 2위 사우디아라비아와 16강전에서 격돌한다

일본이 16강 반대편 대진으로 넘어가면서 한일전은 두 팀 모두 결승에 올라야만 가능하게 됐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란은 오만(F조 3위)과 8강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이란 역시 한국과는 반대편 대진에 속했다

이밖에 중국-태국, 아랍에미리트-키르기스스탄, 호주-우즈베키스탄도 16강전 맞대결을 각각 준비하게 됐다

 

아시안컵 16강전은 20일 오후 8시부터 차례로 열린다. 8강전은 24일부터 펼쳐진다

 

▲ 2019 AFC 아시안컵 16강 일정

- 요르단 vs 베트남: 20일 오후 8시

- 일본 vs 사우디아라비아: 21일 오후 8시

// 일본 4강 진출 유력

 

- 태국 vs 중국: 20일 오후 11시

- 이란 vs 오만: 21일 오전 2시

// 이란 4강 진출 유력

// 일본 vs 이란 싸움이쥬

// 반대로 베트남은 8강에서 일본, 4강에서 이란을 만나게 돼 대진운이 없쥬

 

- 호주 vs 우즈베키스탄: 21일 오후 11시

- 아랍에미리트 vs 키르기스스탄: 22일 오전 2시

// 호주 vs 우즈베키스탄 승자가 4강까지 갈 듯

 

- 대한민국 vs 바레인: 22일 오후 10시

- 카타르 vs 이라크: 23일 오전 1시

// 대한민국 4강 진출 유력

 

박항서를 청와대로

박항서, 2019 AFC 아시안컵 우승하고 청와대로 가즈아

베트남 축구만 살리지 말고 고국으로 돌아와 국민들 좀 살려주세유

나라가 아주 개판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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