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죽였다"..] 30대 애인 의심해 살해 60대 징역 20년

"사랑해서 죽였다".. 30대 애인 의심해 살해 60대 징역 20년

"사랑해서 죽였다".. 30대 애인 의심해 살해 60대 징역 20년

 

햐 영감탱이는 깜빵에서 생을 마감하랏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하던 애인을 살해한 6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 의처증 라이징, 의부증·의처증은 내로남불의 끝판왕이쥬

// 내가 하면 로맨스 늬가 하면 오늘밤을 넘기지 못할 고양이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진현섭 부장판사)는 애인 B(37)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재판에 넘겨진 A(60)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올해 2월 16일 경남 거제시에 있는 B씨 주거지에서 대화를 요구했으나 이를 거절당하자 주먹으로 B씨를 때렸다

 

이에 B씨가 '살려 달라'고 지인에게 전화하자 손으로 목을 졸라 B씨를 살해했다

 

A씨는 평소 B씨가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운다고 의심했으며 자신과 헤어지려는 듯한 태도를 보여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A씨는 'B씨를 사랑하니까 죽였다'라는 납득하기 어려운 범행 동기를 내세우고 피해자 가족들은 무거운 형벌을 내려달라 탄원하고 있다"며 "여러 사정을 종합해 양형기준의 상한을 넘는 형을 정한다"고 판시했다

 

햐 어부 vs 쿵쾅이 vs 의부증·의처증 환자

어부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거쥬

오는 넘 안막고 가는 넘 안막고, 쿨하쥬

 

쿵쾅이는 등골의 섭리를 따르는 거쥬

오는 넘은 안막으나 가는 넘은 막는 거쥬

이세상 다할 때까지 늬 등골을 빼먹으릐

 

의부증·의처증 환자는 염라의 섭리를 따르는 거쥬

수틀리면 골로 가는 거쥬

늬는 오늘밤을 넘기지 못할 고양이

햐 영감탱이야 전화통 때려라, 내가 오땅은 넣어준다 아이가 -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