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신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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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나 배우 머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지만 앤 헤더웨이와 데이비드 모스는 구면이라 평점 + 0.2

마지막 결말이 정말 맘에 들어서 시나리오 + 1.0, 그래서 최종 평점은 기본 5.0 + 0.2 + 1.0 = 6.2 가 된다.

 

사실 특별히 필자의 관심을 끈 영화는 아니었는데 위 포스트가 계기가 돼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상단의 영화 정보에도 같은 포스터가 썸네일 형태로 있지만 포스터 속의 인물이 앤 헤더웨이라고는 생각지를 못했다.

 

다시 말하면 포스터의 여주인공을 보고 '오 이런 배우가 있었나'하고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앤 헤더웨이라 적잖이 실망했다는 얘기가 된다.

어떻게 실물보다 포스터가 더 이쁘게 나오냐고~~ 이 참에 성형 수술을 포스터처럼 했으면 좋겠다. ㅋㅋㅋ

 

여튼 여차저차해서 보게 되었는데 내용은 머 특별한 것이 없을 뿐더러 일말의 스포라도 영화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앨 수도 있기에 언급은 자제하고 다만 삶과 죽음 특히 죽음에 관한 또 다른 해석이라는 단서는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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