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때문에 억울한 뚝섬 경양식집 사장

'백종원의 골목식당' 때문에 억울한 경양식집 사장

1) '백종원의 골목식당' 때문에 억울한 경양식집 사장

2)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 "경양식집 연출 절대 아냐.. 가슴 아프다"(인터뷰) [단독]

3) "백종원 조언 따라"vs"그대로였다".. '골목식당' 경양식집 논란 ing[단독 종합]

4) '골목식당' 경양식집, 2달째 논란.. 백종원+제작진 진심도 외면? [Oh!쎈 초점]

TV - 백종원의 골목식당(다음연예)

 

1) '백종원의 골목식당' 때문에 억울한 경양식집 사장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과장 또는 설정된 면이 있다”고 잘라 말했다

 

# 책만 보고 장사에 뛰어든 사람

“책을 쌓아 놓고 (조리법을) 연구하는 장면과

(사전 조사했던 경양식집으로) ‘김밥천국’, ‘고대학식’ 등을 적어낸 장면도 모두 제작진이 시킨 것”

 

# 된장국을 담은 와인잔

"와인잔을 추후 교체할 예정"

 

# 고기 관리 문제

식자재마트의 한 관계자는 전화 인터뷰에서 “예전부터 같은 (1등급, 냉장, 포장된지 2일 이하의)고기를 납품하고 있다”

 

# 치킨스테이크

“사전에 제작진과 얘기했던 내용”

“제작진은 제게 치킨스테이크의 가격을 당장 결정하고 레시피를 확정하라는 요구까지 했다”

 

# 함박 레시피

정 씨는 인터뷰에서 “처음엔 (백 대표가 조리법을 배워오라고 지시한 충무로)코너스테이크 사장님의 배합을 그대로 사용하면 피해를 드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충무로에서 배운 함박의 레시피를 따랐고, 이에 대해 백 대표가 새로 시식하고 조언하는 내용까지 촬영했다. 하지만 방송에선 제가 마음대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처럼 편집됐다”고 밝혔다. 정 씨는 이에 대해 메신저를 통해 항의했으나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추가 촬영된 부분이라 장면을 살리기 어려웠다’고 답했다

 

2)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 "경양식집 연출 절대 아냐.. 가슴 아프다"(인터뷰) [단독]

골목식당측이 "과장 또는 설정된 면이 있다"며 억울함을 주장한 뚝섬 경양식집 사장에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 책만 보고 장사에 뛰어든 사람

연출이 아니라 평소 모습 담고자 했을 뿐

김밥천국 고대학식 '써도 되냐'고 묻길래 '그곳에서 돈가스를 먹어봤음 써도 된다'고 했을 뿐

 

# 된장국을 담은 와인잔

'손님이 많아서 바꿀 시간이 없었다'고 변명

 

# 고기 관리 문제

또 제작진은 1등급 냉장 고기를 소량씩 구매해 사용했다는 경양식집 사장의 주장에 대해 "첫 촬영 때 돼지고기가 두 가지였다. 하나는 냄새가 나고 하나는 나지 않는 것이었다. 냄새가 나지 않는 건 그날 들어온 것이 맞다, 그런데 백 대표님이 음식을 드셨을 때 잡내가 났다. 냄새를 맡아보시곤 그날 들어온 고기가 아닌 것을 사용했다고 말씀하신거다. 경양식집 사장님은 영수증이 있다고 했지만 냄새가 나는 건 사실이었다. 그 당시에 날짜를 깊이 파고들어가면 그 분이 더 손해가 될 것 같아서 언급을 안 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 방송에서 사장 왈

"예민하시네 진짜. 사실 그냥 보통 이걸 튀기면 잘 못맡을 수도 있는데, 바로 한입 썰어보시고 바로 아시네"

 

# 치킨스테이크

작가들은 메뉴 파악만 하는 정도

 

# 함박 레시피

제작진이 주저리 주저리 해명하는 건 '방송에 나온 부분'

허나 문제가 된 통편집에 대해선 한마디두 없쥬, 할 말이 없다는 거쥬

이건 제작진의 실수이자 '악마의 편집'

제작진은 추가 촬영을 하지를 말던가 편집을 하지 말던가 둘 중의 하나를 했어야 함

 

3) "백종원 조언 따라"vs"그대로였다".. '골목식당' 경양식집 논란 ing[단독 종합]

4) '골목식당' 경양식집, 2달째 논란.. 백종원+제작진 진심도 외면? [Oh!쎈 초점]

// 3) 4)는 생략

 

논란이 될 부분은 전혀 없구요

제작진의 실수라면 위에서 언급했던 추가 촬영 편집 논란인데, 이건 뭐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편집은 방송사 마음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이 생기면 공식적으로 해명을 해야죠, 죄송하다 말만 할 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