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고덕신도시 자연앤자이아파트] 주차 시비 후 밤새 입구 막은 입주민.. 700세대 '끙끙'

반응형

주차 시비 후 밤새 입구 막은 입주민.. 700세대 '끙끙'

주차 시비 후 밤새 입구 막은 입주민.. 700세대 '끙끙'

주차장 입구 차로 막은 입주민.. 경찰 '업무방해'로 입건

홧김에 주차장 입구 막은 '평택 그랜저' 40대 입건

 

햐 쿵쾅이, 주차장 입구 또 처막아

이런 일이 또 일어났습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장 입구를 밤새 자신의 차로 막아버렸습니다

주차 등록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생긴 일입니다

700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평택의 한 아파트 입구입니다

흰색 옷에 검은 마스크를 쓴 중년 여성에게 주민들이 항의하기 시작합니다

 

[차를 왜 안 빼는데요. 여기가 혼자 사는 공간이에요?]

 

주민들의 항의를 받는 여성은 이 아파트 주민 A씨입니다

아파트 입주민 주차 등록 문제로 관리실과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그러다 차를 그대로 주차장 입구에 세워두고 가버렸습니다

어제(1일) 오후 8시부터 오늘 오전까지 14시간 동안 주차장 입구 하나가 막혔습니다

 

[입주민: (주차카드 등록) 안 하셨던거 같아요. 보안팀에서는 일단은 차를 빼고, (카드 발급 후) 들어가라 그랬더니 갑자기 차를 그대로 잠가 놓고 가버린 거예요]

 

주민들은 A씨 차에 항의하는 메시지를 써 붙이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경찰도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 일단은 업무방해 등이고요. 사실관계는 왜 그랬는지 조사를 해봐야 정확하게 나오겠죠]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재작년 인천에서도 입주민이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차량을 7시간 방치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돼지 vs 멧돼지 vs 쿵쾅이

돼지:

[연천 돼지山] 돼지 살처분 어떻게 했기에.. 경기 연천 주변 하천엔 '핏물'

 

[동물] 포유류 멧돼짓과에 속한 집짐승 - 다음

돈사에서 키우쥬

 

멧돼지:

['멧돼지 포획' 요청한 정부] 엽사 목숨 잃자 '아몰랑'

["한 방에 못 잡으면 내가 죽는다"..] 200kg 멧돼지에 숨진 엽사

 

[동물] 멧돼짓과에 속한 산짐승 - 다음

멧돼지와 1:1로 마싸지가 가능한 건 제라툴뿐이닭

 

쿵쾅이:

[해리스 대사 美대사관저 무단침입에] "시위대 억지로 집에 들어오려 해"

 

쿵쾅이는 사방에 천지삐까리쥬

여가부=쿵쾅부

여대=쿵쾅여대

쿵쾅이=미져리=쿵쾅대표회의(=랭면대표회의) 등등

 

이들은

결혼 전에는 부모 등골 빼먹고

결혼 후에는 남편 등골 빼먹고

자식이 크면 자식 등골 빼먹고

언제까지 이 세상 다할 때까지

 

정리하면

돈사에 살면 돼지

산들에 살면 멧돼지

집안에 살면 쿵쾅이 아이가

 

다른 점이라면

돼지·멧돼지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반면

쿵쾅이는 등골의 섭리를 따른다 아이가

햐 쿵쾅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

 

햐 쿵쾅이 아주 오지쥬

그저 지 맘에 안들면 주차장 처막고 지랄 작렬

전과자가 못돼서 아주 환장한 거쥬

같이 사는 가족은 믄 죄냨

햐 쿵쾅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

반응형

1 ··· 562 563 564 565 566 567 568 ··· 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