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부총국장] 회담 기대 안한다

北 "회담 기대 안 해" 불만.. '제재 장애' 만난 南北

北 "회담 기대 안 해" 불만.. '제재 장애' 만난 南北

 

별 거를 다 달라구 하쥬

북측 단장은 "민족이 바라는 기대에 맞게 상응하는 높이에서 토론이 됐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북남 산림협력 분과 회담에서 기대를 가지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 곳에 양묘장을 설치하는 우리와 달리 북한은 한 군데에 집약적으로 짓는데

이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말라죽는 나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북측은 그래서 운송용 냉동 장비를 강하게 요구했지만, 정부는 난색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 산업 자체는 유엔의 제재대상이 아니지만 장비를 넘겨 주는 건 제재 위반이기 때문입니다

 

이젠 일시적인 UN 제재 완화도 안해주나 봄 ㅋㅋ

하기사 미국의 독자 제재를 남북이 같이 받고 있으니, 방법이 있을 턱이 있나

이 와중에도 '종전선언' '2차북미회담' 나불 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