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리선권 막말 논란에] "北 환대 훼손하는 정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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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리선권 막말 논란에 "北 환대 훼손하는 정도 아냐"

靑, 리선권 막말 논란에 "北 환대 훼손하는 정도 아냐"

 

청와대, 주특기인 개소리(+헛소리) 작렬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과 만나

"리 위원장의 발언은 그 내용이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 밝힐 수 없는 거유? 밝히고 싶은 않은 거유?

// 청와대 주특기쥬, '대충' 개소리 작렬하고 '어물쩡' 넘어가는 거

 

김 대변인은 "말이라는 것은 앞뒤의 맥락을 잘라버리면 그 의미가 전혀 다르게 해석되기도 한다"면서

"칭찬이 비난이 되기도 하고 비난이 칭찬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사 그게 우리 남쪽 예법과 문화와 다르다 할 지라도

문 대통령이 평양에 갔을 때 받았던 환대에 비하면 환대를 훼손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대가리가 환대받았으니 아래것들은 욕먹어도 된다는 논리

 

리 위원장은 지난 9월 평양 정상회담 직후 오찬장에서 대기업 총수들에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최근에는 리 위원장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에게

"배 나온 사람에게 예산을 맡기면 안된다"라고 말했다는 사실도 알려지면서 정치권에서는 공방이 이어졌다

 

이게 말이유 막걸리유

참나, 세상 살다살다 이리 궁색한 변명은 듣도보도 못했소이닭

그러고보면 청와대도 참 할 일 없쥬, 헛소리만 지껄이는 걸 보면

그래, 냉면이나 더 처묵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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