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심재철] "작년 2월 북한산 석탄 1천590t 또 국내 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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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작년 2월 북한산 석탄 1천590t 또 국내 반입"

심재철 "작년 2월 북한산 석탄 1천590t 또 국내 반입"

"관세청, 검찰 송치.. 이달 초 결론 내리고도 숨겨"

// 지들도 쪽팔린 건 아는지, 은폐·축소·조작 하기 바쁘쥬

 

대체 북한산 석탄 밀반입을 얼마나 한 겨

[관세청] 북한산 석탄 반입 공식확인.. '대북제재 구멍' 논란 /2018.08.10

[관세청] "북한산 석탄 반입 의심 추가 2건 조사.. 관련 서류 확보" /2018.10.11

// 추가로 의심되는 2건 중 하나가 북한산이라는 거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북한산 석탄 1천590t이 국내에 반입된 사실이 또다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심 의원이 관세청에 확인한 결과, 이번에 밝혀진 1천590t의 북한산 석탄은 지난해 2월께 포항을 통해 국내에 반입됐다

 

관세청은 반입 과정에서 이를 걸러내지 못했고, 같은 해 8월께 관련 업계의 제보로 조사에 착수한 뒤 해당 석탄이 북한산이라는 결론을 내고 지난 2일 검찰에 이 사건을 송치했다

관세청은 또 "지난해 8월 당시 이 사건과 함께 또 다른 북한산 석탄 추가 반입 의심 사건도 조사를 시작했으나, 아직 최종 결론은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심 의원이 전했다

// 아따 시간 질질 끌면서 '대충' '어물쩡' 넘어가자는 거쥬

 

북한산으로 결론 난 석탄과 현재 조사 중인 석탄 모두 국내 반입이 완료돼 시중에 물량이 풀린 상태다

관세청은 이 석탄이 어디에 사용됐는지는 알 수 없다는 입장이다

// 작년 2월에 밀반입한 게 아적까지 있겠냐, 이 냉면아

 

심 의원은 "관세청은 이달 초 해당 석탄을 북한산으로 결론을 내고 검찰에 송치했는데도 이를 밝히지 않았다"며 은폐 의혹을 제기하는 동시에 "대북제재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 대북 제재는 트럼프 앞에서만 하쥬, 그나마도 실제로는 안하쥬

 

앞서 관세청은 지난해 10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북한산 석탄 반입이 의심되는 2개 사건을 8월부터 조사 중이며,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 수사 착수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관세청은 수사 확대 가능성을 이유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아따 희대의 '아몰랑'이쥬

[기자문답] 북한산 석탄 유입 논란… 한국 독자제재 작동 안 해 /2018.07.31

북한산 석탄 등 위장 반입 사건

 

북한산 석탄을 수십차례 밀반입하면서 '아몰랑' 하다가

안보리에서 이를 지적하자 그제서야 조사한다 수사한다고 한 거쥬

그리고는 북한산 석탄 밀반입 공식 인정했쥬

그리고 추가 의심되는 2건 중 하나도 북한산이라는 거쥬

걸리기 전에는 '아몰랑' 걸린 후에는 '대충' '어물쩡', 아따 정부 정책 아주 오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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