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노벨상' 장윤일 박사] "탈원전 선택 여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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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노벨상' 장윤일 박사 "탈원전 선택 여유 없다"

'원자력 노벨상' 장윤일 박사 "탈원전 선택 여유 없다"

KAIST 특강서 정부 정책 우회적 비판

"한국서 지진에 따른 원자로 피해 불가능" 전망

 

원자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

로렌스 상 수상자인 장윤일 박사(미국 아르곤국립연구소 석학 연구원)는 25일 "앞으로 전력 수요 증가를 고려하면 우리는 발전 방식을 고르고 선택할 여유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박사는 이날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연 '세계 원자력의 현황과 전망' 특별 강연에서 "세계 인구 증가세를 볼 때 2050년께에는 지금보다 2.5배 많은 전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인류가 원자력을 포함해 석탄, 천연가스, 석유, 수력, 태양, 풍력, 바이오매스 등 모든 에너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 특히 우리나라는 더욱 그렇쥬, 3대 화석 연료인 석유, 석탄, 천연가스를 다 수입하쥬

// 그런데 탈원전하겠다는 거쥬, 말로만

// 그야말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구석기 정책이쥬

 

장 박사는 "그 중 원자력 만이 미세먼지를 포함해 대기오염이나 온실가스 발생이 없고, 원자재나 토지를 가장 적게 사용한다"며 우리나라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 탈원전은 개나 주라는 거쥬

 

미국 및 독일 사례

5년 동안 200조원을 투입해 풍력·태양광 발전소 등을 건설하고도 이산화탄소 배출 측면에서 한계를 보인 독일을 반면교사 사례로 들기도 했다

2000년대 이후를 보면 됩니다

석탄은 감소

LNG는 증가(액화 천연 가스(Liquefied Natural Gas))

원자력은 그대로

석유는 감소

수력은 그대로

재생가능에너지 중에서는 풍력이 중가한 거 외에는 별 차이 없쥬

석탄과 원자력을 더하면 49.9%쥬

 

그럼 우리나라는 어때유?

2017년 석탄+원자력은 75.7%

2030년 석탄+원자력은 60.0%

[끝까지 추적하라] 앙꼬 없는 탈원전·탈석탄, 태양광·풍력·기타 재생가능에너지 확대의 발전량 비중을 참고 바람

 

탈원전·탈석탄 하지 않는 미국은 현재 49.9%인데

우린 탈원전·탈석탄 하겠다면서도 2030년에도 60%쥬

이게 말뿐인 탈원전·탈석탄의 현실이유

 

그는 "우리나라와 같이 폐쇄적인 전력 시장에서 초과·부족 전력 관리는 매우 어려운 문제가 될 것"이라며

"태양광이나 풍력 에너지 장점은 대부분 사라지게 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원자력이 한국 에너지 안보에 계속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자력 안전 문제

원자력 안전 문제에 대해선 "일본 후쿠시마 사고의 경우 사상자가 대부분 쓰나미 때문에 발생했지 발전소에선 1명의 희생자도 없었다"며 "지진폭이나 파괴력 측면에서 한일 지진은 천지차이인 만큼 한국에서 지진에 따른 피해는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 전환과 교육 필요성도 절실하다고 했다

국민의 지지 없이는 원자력이 자리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장 박사는 "원자폭탄과 원자력 발전을 제대로 구분하는 한편 눈에 보이지 않는 방사성 물질에 대한 피해망상을 걷어야 한다"며 "원자로만 봐도 강철과 콘크리트로 5차 방어선까지 갖출 만큼 안전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 아니 원전 가동 중단하면 그 원전이 어디로 가유? 사라져유?

// 그 자리에 그대로 있쥬

 

아울러 "장기적으로 볼 때 고속로와 파이로프로세싱(사용후핵연료 처분 방법) 기술을 확보하는 국가가 원전 기술 선도국이 될 것"이라며 "중단될 위기에 놓인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제4세대 원전 고속로 프로젝트가 재가동해서 미래 세대를 위한 성공 사례로 기록되길 바란다"고 역설했다

// 이게 해법인 거유

 

로렌스 상 수상자인 장윤일 박사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장윤일 박사가 받은 로렌스 상은 미국 정부가 1959년 12월에 창설했다

'원자력 분야 노벨상'이라고 불린다

 

장 박사는 일체형 고속로 개발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공로로 1993년에 수상했다

그는 올해부터 3년 동안 KAIST에서 석학 초빙교수로 학생들과 만날 예정이다

 

탈원전 탈석탄 태양광은 그야말로 '쑥대밭 쇼'

선진국이 탈원전 탈석탄 태양광 하겠다니깐 한다 이거쥬

탈원전 하겠다면서 원전 산업만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쥬

탈석탄 하겠다면서 북한산 석탄 밀반입하느라 고생 많쥬

석탄발전소 7기 추가에 노후 발전소 수명 연장은 덤이쥬

태양광 깔겠다면서 삼천리 금수강산이 아주 쑥대밭 됐쥬

아따 쑥대밭 명인의 '쑥대밭 쇼' 아주 오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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