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여기는 티스토리 2008. 8. 5. 23:50

[온게임넷]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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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이 새로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달 치열한 예선전이 치러지고 지난 8월 4일부터 36강이 시작되었다.

이미 치러진 36강 A조 경기는 지난 스타리그 시드권자를 포함하여 염보성 선수가 5번째로 16강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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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36강 체제

이번 스타리그는 지난 스타리그와 조금 다르게 진행이 되는데 듀얼 토너먼트의 24강 체제(한 개조 4명 중 2명 진출)가 아닌 36강 체제(한 개조 3명 중 1명 진출)로 진행이 되고, 다만 지난 스타리그 16강 진출 선수들(시드권자 제외)은 36강 2차전부터 출전하게 된다.

 

1차전은 예선을 통과한 두 명의 선수가 3전 2선승제로 대결을 펼치고 1차전 승리 선수와 지난 스타리그 16강 진술 선수와 2차전을 벌이게 되며 2차전 승리 선수가 16강에 진출하게 된다.

 

최종적으로 36강을 통과한 12명과 지난 스타리그 4강 시드권자 4명이 본격적인 16강에 돌입하게 된다.

 

36강 예상

12개조라 좀 많긴 하지만 나름 날카로운 예상을 해본다^^.

A조: 염보성... ㅎㅎㅎ...

B조: 김구현 vs 이영호, 이영호

C조: 박영민

D조: 윤종민

E조: 박성균

F조: 변형태 vs 박지호 vs 김택용, 죽음의 조지만 김택용

G조: 허영무

H조: 안기효

I조: 송병구

J조: 김준영

K조: 이윤열

L조: 박명수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지난 스타리그 16강 진출 선수만 뽑았다, 아무래도 2차전부터 출전하는 지라 16강에 올라갈 확률이 그만큼 높은데 다만 몇몇 조는 예상과 다를 듯 하고 현재 예상만으로 16강을 종족 별로 보면 테란 4 저그 5 프로토스 7로 지난 스타리그와 비슷하다.

 

과연 새로운 16강 진출 선수가 나올 지, 16강 조 편성은 어떻게 될 지, 개인적으로 도재욱, 김택용 선수 성적은 어떨 지 기대가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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