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어린이집 학대 의혹 파문] "때리고 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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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때리고 굴리고".. 국공립 어린이집 학대 의혹 파문

[단독]"때리고 굴리고".. 국공립 어린이집 학대 의혹 파문

노원서, 이달 9일 신고 접수.. "CCTV 수거해 판독 중"

 

아따 때리고 굴리고 2콤보 작렬

서울 노원구 소재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20대 교사가 담당 반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고소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달 9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전모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아동수 230여명 규모 국공립 A어린이집 교사였던 전씨는 아이 머리나 볼을 때리고 낮잠 시간에 잠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불을 들춰 담요에서 굴러떨어지게 하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실은 피해 아이들이 부모에게 알리면서 드러났다

당초 해당 반 아이들 15명은 부모에게 "나는 안 맞았는데 친구들은 다 맞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비밀로 해줄 테니 얘기해보라"고 부모가 묻자 "가만히 있었는데 (선생님이) 때렸다"고 피해를 고백한 아이도 있다

// 아따 부모가 똑똑하쥬

 

학부모 정모씨(36)는 "지난해까지 어린이집에 가는 걸 좋아하던 아이가 어느 날부터 '어린이집 가기 싫다', '일찍 데려와달라'고 말했다"며 "이상하게 여긴 부모가 자녀에게 물어 학대 사실을 듣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씨의 자녀는 지난주 어린이집을 퇴원했다

 

학부모들은 이달 8일 해당 어린이집에 찾아가 CCTV(폐쇄회로화면)를 확인했다

CCTV에는 전씨가 아이들 팔을 세게 움켜잡거나 저항하는 아이를 억지로 화장실로 끌고 들어간 뒤 아이가 울며 나오는 장면 등이 있다고 부모들은 설명했다

 

바지에 소변을 본 아이를 1시간 가까이 그대로 두거나, 신입 원아를 30분 넘게 울게 방치하는 모습도 찍혔다

아이 식판을 뺏어 아이가 밥을 못 먹도록 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문제가 불거지자 A어린이집은 전씨를 해고하고, 이달 9일 전씨를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학부모들도 같은 혐의로 전씨를 이달 12일쯤 경찰에 고소했다

// 아따 원장은 아몰랑 시전하다가 교사 고소

 

경찰 관계자는 "A어린이집 CCTV를 수거해 판독 중"이라며 "CCTV 분량이 많고 전후 상황 등을 파악해야 해서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피해사실이 확인된 아동은 노원구청에서 지원하는 학대피해아동 심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어린이집 교사 전모씨의 아동 학대 혐의 의혹을 파악하고 어린이집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며 "결론이 나오면 구청에서도 전씨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게 말유

교사는 인성은 쓰레기에 자질 부족

원장은 아몰랑 시전

구청은 일 다 끝나면 행정처분할게유

어린이집은 복지부 관할이라 교육당국과 교육부는 아몰랑 시전이쥬

여가부 역시 아몰랑 시전

참 한심한 정부쥬

이러구서는 믄 애를 낳으라고 지랄들이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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