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옹원장 동서남북/법인지 랭면인지 2019. 6. 27. 20:04
[경찰, 한양대병원 압수수색] '마약성 진통제 과다 투여 사망' 은폐 의혹
[단독] '마약성 진통제 과다 투여 사망' 은폐 의혹.. 경찰, 한양대병원 압수수색
[단독] '마약성 진통제 과다 투여 사망' 은폐 의혹.. 경찰, 한양대병원 압수수색
그저 사건만 터지면 은폐·축소·조작하기 바쁘구낰
서울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약물 과다 투여로 환자가 숨졌는데 이를 병원 측이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해당 병원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한 전공의가 마약성 진통제를 적정량보다 과다 투여해 수술 환자가 숨졌다는 의혹입니다
경찰은 해당 의사를 입건하고 병원 측이 이를 은폐하려 했는지도 수사 중입니다
경찰이 한양대학교 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의료 사고가 났는데 이를 은폐했다는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입니다
병원 의무기록실과 법무팀 사무실 등을 들러 환자 진료기록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14년 말, 이 병원에서 30대 남성이 당뇨족 재건 수술을 받은 후 숨진 것과 관련해서입니다
당시 수술 과정에는 문제가 없는 걸로 알려졌지만, 환자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한 전공의가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을 적정량보다 훨씬 많이 투여했다는 겁니다
환자는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고, 이듬해인 2015년 1월 끝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펜타닐을 처방한 사람은 1년차 전공의였던 A씨로 지금도 한양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A씨/진통제 처방 의사/음성변조
(이런 사실이 있나요?) 수사에 대해선 전달받은 적 없고요, 다른 부분은 드릴 말씀이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은
수술 책임자였던 교수는 이를 병원에 보고했지만, 해당 전공의는 아무런 처분을 받지 않았습니다
병원은 환자 가족들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근 A씨를 과실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당시 의대 교수 2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또 오늘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진료기록부를 분석해 보건복지부에 의료사고 여부에 대한 감정을 맡길 예정입니다
캬, 햔양대병원! 은폐·축소·조작술이 경지에 올랐쥬
거의 청와대와 당나라군대와 동급
조선반도에는 쓰레기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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