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나는야 혈세귀신/조국도 아오지로 2019. 12. 31. 17:24
[조국] 검찰수사 126일만에 재판行.. 뇌물수수 등 11개 혐의
조국, 검찰수사 126일만에 재판行.. 뇌물수수 등 11개 혐의(종합)
조국, 검찰수사 126일만에 재판行.. 뇌물수수 등 11개 혐의(종합)
서울대, 조국 교수 '가족 비리' 혐의 기소에 직위해제 검토
아들 온라인시험 함께 풀면 죄? 조국 업무방해 적용 논란
조국 측 "검찰, '인디언 기우제' 수사.. 상상으로 기소"
입시비리·장학금부정수수 등에 11개 조항 적용 불구속기소
아따 젓국 기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54)이 31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이 조 전 장관 일가의 비위 의혹을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지 126일만이다
조 전 장관 측은 "장관 지명 이후 검찰이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총력을 기울여 벌인 수사라는 점을 생각하면 초라한 결과"라며 재판을 통해 무죄를 밝혀 나가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 비리란 비리는 죄다 저지르고 아주 당당하쥬
// 이래서 더는 봐주지 말고 조민·조원·할매 등등 싹 다 구속해야함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자녀 입시비리와 장학금 부정수수, 사모펀드 비리, 증거 조작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장관에게 11개 조항을 적용, 이날 오전 조 전 장관을 불구속 기소했다
입시비리와 관련해서는 위계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 위조공문서행사,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가 적용됐다. 딸 조모씨(28)의 부산대 의전원 장학금 부정수수와 관련해서는 뇌물수수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사모펀드 비리에는 공직자윤리법 위반 및 위계공무집행방해, 증거조작 의혹에는 증거위조교사 및 증거은닉교사 혐의가 각각 적용됐다
검찰은 또 자녀 입시비리와 관련,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57)에 대해서도 조 전 장관과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장학금 부정수수와 관련해서는 노환중 부산의료원 원장에 대해 뇌물공여 및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 아따 정경심 추가 기소
◇ 아들 입시에 위조증명서 이용… 대학 '인강' 시험문제 함께 풀기도
검찰에 따르면 조 전 장관과 정 교수는 2016년 11~12월 아들이 다니는 미국 조지워싱턴대 개설 과목의 온라인 시험을 모두 2회에 걸쳐 함께 푼 뒤 답을 보내 주는 방식으로 A학점을 받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 햐 지랄도 풍년이쥬
2013년 7월 한영외고에 재학 중이던 아들이 해외 대학 진학준비를 위해 학교 수업을 빠져야 하자, 출석 인정을 받기 위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예정증명서를 허위로 발급받아 학교측에 제출한 혐의도 있다
2017년 10~11월 아들의 고려대·연세대 대학원 입시 및 2018년 10월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입시 과정에서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증명서, 모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명의의 인턴활동 확인서, 미국 조지워싱턴대 장학증명서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조 전 장관은 또 2013년 6월 딸의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지원 당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 확인서, 부산 모 호텔 인턴 확인서 및 실습수료증, 단국대·공주대 인턴 확인서, 동양대 표창장을 허위로 제출한 혐의도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던 2017년 11월~2018년 10월 노 원장으로부터 딸이 다니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명목으로 1회 200만원씩 모두 600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는다
정 교수는 아들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 반영할 수 있도록 자신이 재직 중이던 동양대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 1~4기 수료증과 상장, 봉사활동 확인서, 영어영재교육 프로그램 봉사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도 받는다
◇ 민정수석 취임 뒤에도 주식 처분 안해…허위 재산신고 반복
사모펀드 비리와 관련, 조 전 장관은 2017년 5월 민정수석에 임명되고 1달이 지난 뒤에도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등 주식을 백지신탁하거나 처분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주식 차명보유를 은폐하기 위해 허위 재산신고를 하고 공직자윤리위에 가짜 자료를 제출한 혐의도 받는다
여기에 사모펀드 운용보고서 조작, 자택 및 동양대 연구실 PC 은닉 등 검찰 수사과정에서 관련 증거를 위조하거나 숨기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이 조 전 장관 일가의 비위 의혹과 관련해 지난 8월27일 강제수사를 시작한 이후로 5촌 조카 조모씨(36)와 정 교수, 동생 조모씨(52)와 웅동중학교 교사 채용 비리 공범 2명 등 모두 5명이 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정 교수 입시비리 및 증거인멸 사건의 혐의와 증거가 중복되는 점을 고려해 기존 구속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사건을 병합 신청했다. 조 전 장관의 자녀들을 비롯한 기타 사건 관련자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조 전 장관의 변호 김칠준 변호사는 기소 직후 입장문을 내고 "그동안 언론을 통해 흘러나온 수사 내용이나 오늘 기소된 내용은 모두 검찰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며 "앞으로 재판 과정에서 하나하나 반박하고 조 전 장관의 무죄를 밝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국 일가를 모두 구속하여 한방에 넣어라
조국·조민·조원·할매 등등 모두 구속하여 정경심과 한방에 넣어라
또한 김경두 일가·윤지오·조국 일가·현경용 일가를 한층에 넣어라
그래서 빵살이하는데 서로 돕고 살게 하라
교사·교수라는 것들이 참 한심하쥬
김민정·윤지오·조민·조원·현**·현**, 주특기가 연기쥬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연기로 승부 함 봐라, 내가 볼 땐 해볼만하닭
'나는야 혈세귀신 > 조국도 아오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대] '가족 비리' 조국 직위해제 (0) | 2020.01.30 |
---|---|
[검찰] 조국 기소 사실 서울대에 통보.. 조국 교수직 어떻게 (0) | 2020.01.13 |
['웅동학원 채용비리' 돈전달책 1심서 모두 실형..] 조국 관련 첫 판단 (0) | 2020.01.10 |
[진중권] "조국일가 사건, 캐도캐도 나오는 '고구마'.. 농부가 덮겠나" (0) | 2020.01.02 |
[검찰] 조국 '가족 비리' 의혹 4개월 만에 마무리.. 조국 금주 기소 (0) | 2019.12.30 |
[靑감찰무마 혐의' 조국 구속영장 청구..] 26일 영장심사 (0) | 2019.12.23 |
[진중권]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자유다!".. 동양대에 사직서 (0) | 2019.12.20 |
['조국-금태섭 사자성어'] 출제 물의 여수지역 고교 재시험 (0) | 2019.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