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서랍장에 깔려 숨진 아이 유족에 536억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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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서랍장에 깔려 숨진 아이 유족에 536억 배상

이케아, 서랍장에 깔려 숨진 아이 유족에 536억 배상

 

아따 이케아, 536억 배상

세계 최대 조립가구 업체인 이케아의 서랍장에 깔려 숨진 2세 아이의 유족이 거액 배상금을 받는다

 

AP통신은 2017년 캘리포니아에서 이케아의 32㎏짜리 말름(MALM) 서랍장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그 밑에 깔려 숨진 2세 남아 요제프 두덱의 부모에게 이케아가 4천600만 달러(약 536억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덱의 부모는 2018년 말름 서랍장이 넘어질 위험이 있고, 그로 인해 아이들이 다치거나 사망한 사례가 있다는 것을 이케아가 인지했음에도 이를 소비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며 회사를 고소했다

 

앞서 2016년 이케아는 말름 서랍장의 문제점을 인지, 제품을 리콜했다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2017년 자료에 따르면 말름 서랍장 사고로 미국 내에서 아동 5명이 숨졌고, 90여 명의 어린이가 부상했다

 

두덱의 부모는 배상금 중 100만 달러를 제품 안정성 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부모 모임(Parents Against Tip-overs)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이케아는 성명에서 "어떤 합의도 이 비극적 사건을 바로잡을 수 없지만 소송이 마무리된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더욱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인 유학 중 사고사 이지현 씨, 20일 만에 고향 부산으로

스페인 유학 중 사고사 이지현 씨, 20일 만에 고향 부산으로

 

 

20일 만에 고향 부산으로

스페인에서 건물 외벽 석재 파편에 맞아 숨진 이지현(32) 씨가 20일 만에 부산으로 운구된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항공편으로 출발한 이 씨 시신은 8일 오후 부모와 함께 인천공항을 거쳐 고향인 부산에 도착한다

 

이 씨가 지난달 21일 스페인 마드리드 시내 관광청 건물 6층에서 떨어진 석재 조형물에 머리를 맞고 숨진 지 20일 만이다

 

의류업체 '자라' 입사를 꿈꾸며 스페인 유학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이 씨는 스페인 당국의 무성의한 대응 등으로 해를 넘기고서야 고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사고 직후 스페인 현지로 간 이 씨 부모는 사건 경위, 공식 사과, 장례 진행 등을 요구했지만 스페인 당국은 책임이 없다는 입장만 되풀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따 스페인 아몰랑

 

이에 유족은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 씨는 8일부터 부산 시민장례식장에서 삼일장을 치른 뒤 10일 기장군 부산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우리 외교부와 문나발은 머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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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걸레·구걸·동냥 참사, 세계가 부러워해 - 문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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