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저출山] 줄어드는 아기 울음에.. 첫째 출산축하금 서울서도 앞다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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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아기 울음에.. 첫째 출산축하금 서울서도 앞다퉈 도입

줄어드는 아기 울음에.. 첫째 출산축하금 서울서도 앞다퉈 도입

올해 금천·서초구 가세.. 25개 자치구 중 19곳이 지급

25개 자치구 2018년 출산축하금 119억원.. 효과는 '글쎄'

 

저출山 저출山위, 새로운 시작

저출山 최대 문제는 청와대 저출山위 존재 그 자체

 

청와대에 가면 저출山이 있쥬

저출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저출山위가 놀고 있쥬

저출山위는 늘 저출山과 무관한 정책을 시전 하쥬

저출山위 = 여가부는 동급이쥬

 

햐 출산축하금, 산후조리원 라면값도 안돼

서울 자치구들이 앞다퉈 첫째 아이 출산축하금을 도입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저출산 추세에 맞서서 출산율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려 보려는 정책이지만 효과는 미지수다

 

27일 각 자치구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서울 금천구와 서초구가 첫째 아이 출산축하금(장려금·지원금)으로 30만원을 준다

// 햐 30만원, 산후조리원 라면값이쥬

 

이로써 서울에서 첫 아이 출산축하금(장려금·지원금)을 주는 자치구는 지난해 17곳에서 올해 19곳으로 늘었다

 

첫 아이 출산축하금을 주지 않는 자치구는 송파, 구로, 성동, 강북, 노원, 양천구 등 6곳에 불과하다

 

이 중 서울에서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은 송파구는 내년부터 첫 아이 출산축하금 10만원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재 관련 조례 개정을 준비 중이다

// 햐 송파구 10만원, 왔다갔다 차비도 안나오겠쥬

 

송파구 외 미지급 자치구 중 일부도 내년 첫 아이 출산축하금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 자치구들은 출생아 수가 타 지역보다 많다 보니 둘째 아이부터 출산축하금을 줘왔다

그러나 저출생 현상이 심해지면서 최근 수년간 첫 아이 축하금을 신설하는 자치구들이 늘고 있다

// 햐 쿵쾅이는 저출생, 우리는 저출산

 

기존에 첫 아이 축하금을 줘왔던 자치구들도 앞다퉈 금액을 올리고 있다

 

용산구는 올해 첫 아이 출산축하금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첫 아이 기준 서울 최고 수준이다

// 햐 50만원, 산후조리원 라면(+김밥)값이쥬

 

동대문구도 첫 아이 출산축하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했고, 강동구(10만→20만원)와 강남구(20만→30만원)도 인상 대열에 가세했다

// 햐 여기저기 라면값 투척

 

둘째 아이 이상 축하금도 줄줄이 올라 50만원 이상을 주는 곳이 전체의 절반(12곳)에 이른다

넷째 이상으로 가면 축하금은 최고 500만원까지 껑충 뛴다

 

그러나 일시적인 지원금 지급이 출산율 증가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불분명하다

// 단언컨데 효과는 '0'

 

전국 기초 및 광역 지방자치단체가 출산지원금과 각종 바우처 등을 포함해 2018년 쓴 출산 지원예산은 전년보다 약 800억원 늘어난 3천788억원에 달하지만, 전국 합계출산율(여성 한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2017년 1.05명에서 2018년 0.98명으로 떨어졌다

 

서울의 경우 25개 자치구가 2018년 출산축하금에만 119억원을 썼지만, 서울시 합계출산율은 2017년 0.84명에서 2018년 0.76명으로 줄었다.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한 자치구 관계자는 "현금 지원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것은 알지만 다른 구가 지원금을 신설하거나 늘리면 주민들 눈치를 봐서라도 뒤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아래 정도면 출산율이 오를 수도 있쥬

출산장려금으로 출산율을 높이려면 개한항공급은 돼야 하쥬

개한항공급 = 1억원이쥬

아이 낳을 때마다 1억원씩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1억원씩

 

그 외에 아이돌봄서비스, 어린이집·유치원, 초등학교 돌봄교실까지 원스톱 지원

집이 없으면 집도 지원

 

무엇보다 출산·육아 지원

그리고 취업을 원하면 취업 지원

 

글쎄유, 이 정도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근데 30만원 줄테니 애 낳으라곸???

햐 똘아이가 따로 읍쥬, 저리 꺼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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