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2. 4. 19:09

['빗나간 시민의식'] 온라인 매물 나온 지자체 무료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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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시민의식' 온라인 매물 나온 지자체 무료 마스크

'빗나간 시민의식' 온라인 매물 나온 지자체 무료 마스크

광주 서구·광산구 무료 제공 마스크 온라인 매물로 나와

 

햐 야들아, 무료 마스크 좀 판다고 이 난리들이가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일부 시민들이 지자체가 무료로 나눠준 마스크를 되팔아 이득을 챙기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4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7분께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자는 KF94 마스크 18개를 개당 1천800원에 판매한다며 제품을 사진으로 촬영해 첨부했다

KF80 마스크 17개와 일반 마스크 50개도 각각 개당 1천600원, 8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 햐 32,400원+27,200‬원+40,000원=99,600‬원인데 이 난리들이가

 

하지만 판매자가 게시한 KF94 마스크는 광주 서구청이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포장지에 싸여 있었다

 

서구가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용으로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마스크로 추정된다

 

서구는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보건 마스크에 더해 2만여장의 마스크를 추가로 구매해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광산구가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마스크도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 매물로 올라왔다

이 판매자는 광산구에서 제작한 포장지에 든 KF94 마스크 18개를 5천원에 판매한다고 글을 올렸다

이 마스크는 최근 모두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 햐 마스크 18개에 5천원이면 거의 공짜 아이가

 

이러한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법 규정은 마련돼 있지 않아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시민 고모(27)씨는 "푼 돈을 노리고 사람들의 불안한 마음을 이용해 이런 행위를 하는 것은 볼썽사납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 정부, 어제 중국 우한에 화물기 띄워 마스크 150만장 전달

정부, 어제 중국 우한에 화물기 띄워 마스크 150만장 전달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 후베이성(湖北)성 우한(武漢)에 임시 화물기를 띄워 마스크 150만 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밤 우한으로 떠났다가 4일 아침 국내로 돌아온 아시아나 화물기에는 방호복과 보호경도 각각 6만∼7만개 실렸다

 

이는 정부가 중국유학교우총회 등과 협력해 중국에 전달하기로 한 긴급 의료구호 물품 중 일부다

중국유학교우총회는 중국 출신 유학생을 대표하는 단체로, 박정 의원이 회장이다

 

정부는 당초 민관협력을 통해 마스크 300만장, 방호복·보호경 각 10만개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었으나, 국내 재고 상황을 고려해 이달 중순께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와는 별도로 중국에 대한 총 500만 달러 상당의 긴급 지원도 계획 중이다

 

외교부는 "우한의 경우 교통편이 차단돼 민간으로서는 구호 물품을 전달할 방안이 없는 상황 등을 감안해 임시 화물기를 띄웠다"면서 "500만 달러 상당의 긴급 지원 계획도 중국 중앙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 내일부터 마스크 매점매석하면 2년 이하 징역 전망

내일부터 마스크 매점매석하면 2년 이하 징역 전망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26조에 따르면 기재부 장관이 고시를 통해 지정한 매점매석 행위자는 2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을 받는다

 

햐 연일 마스크 대란

무료 마스크 판다고 난리를 피우지를 않나

그 와중에 짱깨한테 마스크를 조공하지를 않나

그 와중에 매점매석하면 징역을 때린다고 협박을 하질 않나

 

때려라 2년, 2년 금방 간다 아이가

때려라 벌금 5천만원, 몸으로 때우면 된다 아이가 - 이상 코로나 유통 대표, 황금박쥐

햐 코로나 힘을 내, 코로나 유통을 한방에 몰아주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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