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 같아요" 말한 상인 공격..] 문 대통령 "안타깝다"

"거지 같아요" 말한 상인 공격.. 문 대통령 "안타깝다"

"거지 같아요" 말한 상인 공격.. 문 대통령 "안타깝다"

 

햐 문빠들은 바른 말을 해줘도 발칵발칵 뒤집어지는 거쥬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경기가 "거지 같다"고 푸념했던 한 시장 상인에게 대통령의 일부 열성 지지자들이 거센 비난을 퍼부은 일이 있었습니다. 문 대통령이 오늘(19일) 그 일이 "안타깝다"면서 상인을 위로했는데, 다만 상인을 공격했던 지지자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일 충남의 전통시장을 찾아, 한 반찬가게 상인에게 요즘 경기가 어떤지 물었습니다

돌아온 답은 "거지 같다. 장사가 너무 안된다"는 시장의 언어였습니다

그러자 일부 문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이 상인을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지 같다'는 표현을 특히 문제 삼았습니다

불매운동을 하자는 인터넷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고, 일부는 신상까지 털었습니다

// 햐 이게 문빠 수준

 

이번에는 이런 과도한 팬덤을 비판하는 보도가 이어졌는데, 문 대통령이 오늘 진화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분이 공격받는 게 안타깝다"며 '거지 같다'는 표현은 "장사가 안되는 걸 요즘 사람들이 쉽게 하는 표현으로, 오히려 서민적이고 소탈했다"고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전혀 악의가 없었고, 당시 대화 분위기가 좋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상인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오해한 걸 대통령이 풀어주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관계자는 "대통령의 언급이 이른바 '문파' 같은 지지층에 대한 메시지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햐 오해는 개뿔, 지들끼리 정신 승리하고 지랄도 풍년이쥬

 

상인을 위로한 건 일부 지지자들에게 자제를 당부한 걸로도 풀이되지만, 극성 지지자들의 거친 행태는 결국 지적하지 않은 셈입니다

 

햐 시방 우루루 몰려다니면서 경제·민생쇼할 때닝

시방 조선반도가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경제·민생 살린다고 쇼하고 지랄할 때닝

그런다고 인민이 모를 거 같닝

 

코로나 발생 5주차, 똘아이타워

앞에선 코로나 대응 3단계 발령

뒤로는 코로나 무배 3단계 발령

 

짱깨 컴온

코로나 컴온

시진핑 컴온, 총선 전에 와주세용

그저 틈만 나면 외교 걸레·구걸·동냥 참사 작렬

전생에 구걸 못해서 뒤진 애비·애미가 있나, 틈만 나면 구걸하는 거쥬

 

햐 똘아이타워 아주 오지쥬

햐 똘아이기타등등 아주 오지쥬

이기 소설이갘 영화갘, 이기 믄 꿈이갘

햐 뽕이 와도 이런 영화를 찍을 수가 없다 아이가 -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