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3. 1. 06:55
[개학 또 연기되나..] 장기화 되는 '긴급 돌봄' 대책은?
개학 또 연기되나.. 장기화 되는 '긴급 돌봄' 대책은?
개학 또 연기되나.. 장기화 되는 '긴급 돌봄' 대책은?
햐 똘아이교육부, 연일 '긴급 방치' 지랄 코로나 작렬
대구시 교육청은 이미 일주일 미룬 초중고 유치원의 개학을 두 주 더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개학을 추가로 미루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요
이럴 경우 긴급 돌봄도 장기화 되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부족하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확진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 관련 사례들도 적지 않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주 초, 개학 추가 연기 여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긴급 돌봄 체계도 장기화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긴급 돌봄 신청을 한 전국 유치원생은 7만 1천여 명으로 11.6%, 초등학생은 4만 8천여 명으로 1.8%만 신청했습니다
감염 우려가 있는 데다 돌봄을 오후 2-3시까지만 제공하는 학교가 많아 학부모들이 신청을 꺼린 탓으로 분석됩니다
// 햐 오후 2-3시면 점심 먹고 퇴근하란 말이갘
// 햐 반대로 말하면 애를 맡기지 말라는 말이갘
실제 긴급 돌봄이 운영되는 현장에서는 돌봄 교사에겐 마스크 한 장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산이 없다는 이유입니다
// 햐 철가방이 예산 타령하는 이유는 일하기 싫은 거쥬
A씨/유치원 방과후돌봄교사
예산이 책정이 안 되어 있어 가지고 (마스크를) 줄 수 없다고 말씀하셨어요.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도, 저의 안전을 위해서도 마스크가 꼭 필요한데 예산도 없다고 하고 알아서 하라고 말씀하시니까…
햐 철가방 지대로쥬 '알아서들 하세유'
지급된 마스크조차 식약처 인증도 받지 않은 일회용인 경우도 있습니다
B씨/유치원 방과후돌봄교사
'KF' 이런 건 전혀 마련되어 있지 않고요. 이제는 굉장히 불안하죠. 이걸로 막을 수 있을까? 침투하지는 않을까 걱정돼죠
햐 KF 이런 것도 다 1회용이다 아이가
게다가 정규직 교사들은 재택근무가 가능해 돌봄 교실 업무는 온전히 비정규직 교사에게만 맡겨지고 있습니다
// 햐 정규직은 노났쥬, 개학 연기=봄방학 연장
길선영/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인천지부 사무국장
지금 교사들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모든 업무들이 방과후과정 강사와 초등 돌봄 선생님들께만 업무가 전가되는 상황이라서
교육부는 모든 교직원이 긴급 돌봄에 함께 참여해 업무를 분담하고, 돌봄 교실을 5시까지 운영하라고 권고해 뒷북 행정이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학교장 재량이어서 모든 교사들의 돌봄 투입이나 예산 확보도 아직 안 돼 있다는 마스크 지급이 언제 이뤄질지, 과연 실행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햐 똘아이교육부 현황
'긴급 방치' 아주 오지쥬
철가방들은 오후 3시를 참 좋아하쥬
'긴급 돌봄' 오후 3시까지 돌봐주니 신청하세유
회사에 출근했다가 점심 먹고 퇴근해서 애 데려가라는 소리쥬
햐 언넘의 똘아이 작품인지 발상이 신선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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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山위는 오후 3시까지 애덜 잡아둘테니 애 많이 낳으라는 거쥬
아니 애비·애미는 회사에서 돈 버느라 바쁜데 애를 어케 낳으라는 거쥬?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평가하쥬
저출山위는 이 연구 평가서에 "동 연구가 독일 전일제학교 정책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저출산 문제 해결의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근거자료로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평가했다
다시 돌아와서
말이 '긴급 돌봄'이지 까보면 아무 것도 읍쥬
정확하게는 '돌봄 대란'이쥬
햐 똘아이교육부, 대책없이 개학만 연기하면서 마스크 삥땅·급식 삥땅하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외교부, 시진핑·왕이 바지 가랑이 부여잡고 통사정하며 울며불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통일부, 여정·정은이 바지 가랑이 부여잡고 통사정하며 울며불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마스크, 사회적 거리 두기 하라면서 약국에선 따닥따닥 줄세우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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