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3. 19. 02:22
[율정초등학교] 일회용 종이컵에 밥 준 돌봄 교실.. 학부모 '분통'
[단독] 일회용 종이컵에 밥 준 돌봄 교실.. 학부모 '분통'
[단독] 일회용 종이컵에 밥 준 돌봄 교실.. 학부모 '분통'
식기 안 가져왔다고 밥과 국 종이컵에?.. 양주시 초등학교 논란
햐 똘아이교육부(개판부·개차반부), 돌봄 교실 급식 아주 오지쥬
개학이 4월까지 미뤄진 가운데 아이 맡길 곳 없는 부모들은 긴급돌봄 서비스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 아이들에게 점심시간, 작은 일회용 종이컵에 밥과 국을 담아준 것이 확인됐습니다
일회용 종이컵에 밥과 국이 담겨 있습니다
네 가지 반찬이 담긴 플라스틱 통은 옆에 놓인 필통보다도 작습니다
경기도 양주의 한 초등학교 긴급돌봄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제공한 점심입니다
돌봄교실에 급식 지원이 빠졌다는 지적에 정부가 지난 9일부터 점심을 지원하도록 했는데, 식판도 아닌 일회용 종이컵에 음식을 담아 준 것입니다
// 햐 율정초등학교 개판이쥬
피해 학부모A
급식도 해준다니까 감사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회사에서 제 눈앞에 있는 종이컵을 보니까 (음식이 담긴 컵과) 똑같은 거예요. 학교에서 이렇게까지 아이에게 소홀할 수 있을까…
피해 학부모B
(아이가) 배부르게 먹지 못했다고 얘기했어요
맞벌이하는 부모로서 내가 아이를 이렇게까지 하면서 학교를 보내야 하고, 내가 이런 죄책감이 드는 상황에서…
해당 학교는 정부가 급식 지원을 결정한 뒤 나흘이 지나서야 점심을 제공했는데, 급식이 늦어진 이유를 묻는 학부모에게 황당한 답변을 내놨습니다
피해 학부모B - 교장 전화(지난 12일)
어머님이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학교에서 배달해서 먹는 그런 점심 그런 거보다는 좀 다른 방법으로 (도시락을) 만들어서 저희한테 보내주시면 아이들도 즐겁게 먹고…
햐 똘아이교장, 뚫린 아가리라고 지랄도 풍년이쥬
학교 측은 돌봄을 신청한 11명 가운데 식기를 가져오지 않은 아이들에게만 사흘간 종이컵에 밥과 국을 줬다고 해명했습니다
// 햐 11명 급식 제공하면서 온갖 똘아이 짓은 다 하는 거쥬
학교 관계자
뒷순위로 밀리다 보니까 누락돼서 일단 구두로만(아이들에게 식기 가져오라고) 안내되었던… 문자로 전체 공지하지 못한 부분은 학부모님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고…
햐 똘아이관계자, 지 자식이라도 이리 했을까옄
교육지원청은 해당 학교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엌 여기서 식기가 왜 나왘
아마도 설거지가 개귀찮아서 식기(=식판)를 가져오라고 한 모양
근데 가만 보니 반찬통·수저는 있는데 밥그릇·국그릇은 없다는 거쥬
아니 식당에 널리구 널린 게 밥그릇·국그릇인데, 햐 급식 아주 황당하쥬
예상 단가 1000원 이하, 햐 나머지 급식 단가 차액은 누군가 낼름
반찬은 탕수육 4개+콩+김치+콩나물(?)로 보임
반찬의 양도 반찬통 바닥에 붙엌
밥은 백미밥
국은 정체불명에 대략 반컵, 반컵이면 요구르트 작은 거 1.5개
아니 국은 일부러 쫄인 거유, 아님 누가 드신 거유
애덜 국 다 합쳐봐야 냉면 1사발도 안되는 거쥬
햐 별천지가 따로 읍쥬, 냉면 1사발로 11명을 먹이시나닠, 주여 감사하나이닭
정리하면
[청도대남병원 '부실 도시락'..] 청도군 "도시락 확인까지 해야 하나"
예상 단가 1000원 이하, 햐 재소자급식도 이보다는 훨 낫다 아이가
지난 번 청도대남병원 도시락 부실·삥땅과 동급이쥬, 거의 삐까삐까
참 기가 찰 노릇이쥬
햐 도시락 2개를 나란히 놓고 보니
이걸 먹으라고 하면 먹어야 하는 건지, 차라리 굶는 게 나은 건지 어리굴젓
햐 똘아이교육부(개판부·개차반부) 현황
어린이집·유치원비 삥땅 투혼
초딩 돌봄 대란 투혼
초딩 급식·도시락 삥땅 투혼
휴교·휴원으로 인한 층간소음 투혼
대딩 기숙사 대란 투혼
대딩 기숙사비·등록금 삥땅 투혼
마스크 삥땅 투혼
햐 지난 이야기
대책도 없이 개학 1주 연기
대책도 없이 개학 2주 더 연기, 엌 돌봄 대란
대책도 없이 개학 2주 더 연기, 엌 돌봄 대란·특란·왕란
'긴급 돌봄'=교실 격리(급식 x), 엌 급식도 없엌
그 와중에 마스크 삥땅(=마스크 대출=마스크 돌려막기) 작렬
~오후 3시까지 돌봄, 돌멩이로 처맞음
~오후 5시까지 돌봄, 돌멩이로 처맞음
~오후 7시까지 돌봄, 급식 제공할게유
햐 똘아이교육부, 졸속·탁상·선심 행정의 끝판왕이쥬
어차피 이제는 하는 일도 없을 테니
마스크 공장 가서 마스크나 만드는 게 어떠닠
믄 정책이 엿장수의 엿가락도 아니곸
정말 똘아이 뇌는 평양랭면이라서 그런갘
외신이 아주 초큼 잘한다고 하면 난리도 아니쥬
그러다가도 수틀리면 바들바들 떨면서 눈이 뒤집어지는 거쥬
햐 똘아이교육부, 대책없이 개학만 연기하면서 마스크 삥땅·급식 삥땅하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외교부, 시진핑·왕이 바지 가랑이 부여잡고 통사정하며 울며불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통일부, 여정·정은이 바지 가랑이 부여잡고 통사정하며 울며불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마스크, 사회적 거리 두기 하라면서 약국에선 따닥따닥 줄세우며 지랄 코로나 작렬
햐 똘아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
'코로나 바이러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강립 차관 '밀접접촉자'..] 병원장 23명도 모두 자가격리 (0) | 2020.03.20 |
---|---|
["마스크 1장으로 달걀 4알"..] 늘어나는 '온라인 물물교환' (0) | 2020.03.20 |
[그래픽] 코로나19 한국인 입국 금지·제한 170개국 (0) | 2020.03.19 |
['직원용 보급 마스크 빼돌린 혐의'] 지구대 경찰관 직위 해제 (0) | 2020.03.19 |
[그래픽] 코로나19 한국인 입국 금지·제한 157개국 (0) | 2020.03.18 |
[5주 쉬면..] 어린이집·유치원비 환불 되나? (0) | 2020.03.18 |
[유치원·초중고 개학 4월 6일로 또 연기..] 대입일정은 더 검토 (0) | 2020.03.18 |
[코로나 팬데믹에 크루즈선 '떠돌이 신세'..] 수십척 배회 우려 (0) | 2020.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