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청] '코로나 확진' 통장이 돌린 마스크 논란.. 게다가 '무허가'

'코로나 확진' 통장이 돌린 마스크 논란.. 게다가 '무허가'

'코로나 확진' 통장이 돌린 마스크 논란.. 게다가 '무허가'

노원구, 무허가 마스크 지급 논란에 "특허청 믿고 적정가격 구입"

 

햐 노원구청, 나는 똘아이구청이닭

서울 노원구에서 무료 마스크를 집집마다 돌린 통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논란이 됐었죠

그런데 나눠줬던 마스크도 판매가 금지된 무허가 제품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원구는 이달 중순 구민들에게 마스크를 2장씩 돌렸습니다

그런데 이를 320여 세대에 전달한 통장 A씨가 이틀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청은 이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구청은 "개인이 특정될 수 있는 정보는 비공개하란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랐을 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햐 노원구청, 주민들 코로나에 걸리면 늬가 다 책임질 거냨

 

이런 가운데 구청이 주민들에게 나눠줬던 마스크도 무허가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세종지방경찰청이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고, 식약처 또한 약사법을 위반했다며 해당 제품 사이트를 차단했습니다

 

구청은 이런 무허가 제품과 덴탈 마스크를 섞어 16억 4400만원 어치를 샀습니다

1500원에 파는 식약처 인증마스크보다 더 비싼 값을 치렀습니다

 

주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노원구 주민

그런 마스크를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사서 돌렸다는 것은 생색내기밖에라고 생각이 안 돼요

 

이에 대해 구청은 "식약처 인증을 못받은건 알았지만 불법 제품인지는 몰랐다"고 했습니다

// 햐 노원구청, 스스로 똘아이구청임을 인증하는 거쥬

 

노원구 관계자

가격의 문제를 떠나서 지금은 재난시기고 주민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햐 뚫린 아가리라고 지랄도 풍년이쥬

 

그러나 한 푼이 아까운 예산을 더 신중하게 써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강남 등 상당수 서울 지자체들은 구매한 마스크 수량과 가격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햐 비리탑군 추가 예정이옄

노원구청 늬는 마스크 삥땅으로 한방에 떳다 아이가

 

여튼 철가방은

급식·도시락 삥땅에

마스크 삥땅에

의료진 수당 삥땅에

여튼 닥치는 대로 삥땅하는 거쥬

 

코로나19 사태에 총선에 온나라가 개판이쥬

그 틈을 노려 여기저기 삥땅하기 바쁘쥬

 

미국에는 탑건이 있쥬

우리에겐 탑군이 있쥬, 비리탑군

너무 자랑스러워 눈물이 날 지경이쥬

 

남조선 쓰레기山의 심장, 의성군청

남조선 돼지山의 심장, 연천군청

남조선 공공조형물의 심장, 포항시청

마지막으로 남조선 코로나급식의 심장, 청도군청

 

햐 비리탑군,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쥬

특별히 노원구청 늬에게 선물을 주겠다

코로나+멧돼지軍團을 1+1 특별가에 공급하오니 젓나게 처먹어라

 

햐 삥땅공화국, 세계가 부러워해 - 문나발(혈세대마왕) 김정숙 짜파구리 처지르시고 1+1 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