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코로나 바이러스 2020. 4. 1. 17:14

['코로나 최전방' 대구동산병원] 의료인력 50여명 무더기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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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최전방' 대구동산병원, 의료인력 50여명 무더기 해고

'코로나 최전방' 대구동산병원, 의료인력 50여명 무더기 해고

"코로나 극복 포기하자는 건가"..대구동산병원 '대량해고' 논란

[단독] "와주면 예우" 호소하더니.. 의료진 수당 슬쩍 깎은 당국

경영악화 이유 줄줄이 계약 만료

"방호복 입고 땀 흘린 대가냐" 분통

병원 "정부 보상 약속 다 못 믿어"

업계·전문가들은 과도한 조처 비판

일각 "정부에 책임 떠넘기는 대구시" 비판도

"애초 모든 비용 댈 테니 환자 받아달라 해"

대구시 "지원 최선.. 해고는 우리 책임 아냐"

 

 

 

햐 똘아이대구(낼름광역시·코로나광역시), 본색을 드러내는 거쥬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대구의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최근 경영 악화를 이유로 50여명에 이르는 계약직 직원 해고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병원에서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고통을 떠안게 된 것이어서 병원은 물론 대구시도 비판을 피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31일 [한겨레]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은 지난 12일부터 시설기능직 등 일부 직군을 제외한 계약직 전원에게 계약 기간 만료 통보를 하고 있다. 400여 병상을 운용 중인 이 병원은 지난 2월21일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정된 뒤 병원 전체를 비워 코로나19 확진자를 전담했다. 병원 쪽은 직원들한테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병원 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다. 직원들을 내보낼 수밖에 없는 사정을 이해해달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사직서 제출 대상 직원은 5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병리사 10여명, 간호조무사 20여명, 조리원 21명 등이다

지난해 4월 개원 당시 1년 단위 계약직으로 신규채용된 이들은 대부분 새달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해고 대상인 임상병리사 ㄱ씨는 “고령의 부모님과 같이 산다. 나뿐만 아니라 부모님까지 코로나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주 6일 출근하며 일했다”며 “매일 방호복 입고 땀 흘린 대가가 이거라고 생각하면 배신감이 든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은 병원 쪽의 조처가 과도하다고 비판한다

나영명 보건의료노조 기획실장은 “메르스 때 병원 손실 보상이 제대로 안 됐던 것은 맞는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런 문제가 아직 가시화되지 않은 상황인데도 병원이 위험 부담을 계약직에게 전가한 것은 적절한 대처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대구동산병원의 경우 이미 건강보험공단을 통해서 요양급여 비용은 조기지급·선지급했고, 손실 보상은 개산급(확정되지 않은 금액을 어림잡아 계산해 미리 지급)으로 4월 중 지원이 나갈 예정”이라며 “계약직 직원들을 모두 내보낼 정도로 상황이 어렵다는 것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우석균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공동대표는 “대구에서는 의료 수요 급증 사태가 언제 또 올지 모르는데, 인력을 더 확충하지는 못할망정 최전방 부대보고 집에 가라고 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에 대해 대구동산병원 관계자는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지금 정상 진료를 못 하다 보니 건강보험공단에서 24억원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병원 수익이 0원”이라며 “정부에서 충분히 보상해주겠다고 하지만 그 말을 어떻게 100% 믿느냐.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계약직들을 내보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대구시의 관리 소홀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신은정 의료연대본부 대구지부 사무국장은 “대구시에서 처음에는 모든 비용을 부담할 테니 환자들을 받아달라고 했다가, 이제는 그 책임을 중앙정부에 떠넘기고 있다”며 “최소한 대구시 쪽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면 이런 상황까지 오진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는 의료인력 지원 등에 있어서 최선을 다했다. 병원이 직원을 해고한 것까지 우리 책임은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 햐 뚫린 아가리라고 지랄도 풍년이쥬

 

햐 강도들 천지삐까리쥬

2020 남북협력기금: 1조 2200억원

2020 국회 예산: 6787억원

2020 사회복지공동모금회: 4257억원(목표)

2020 적십자회비: ?

2020 특활비: ?

2020 탈모 산적 삥(aka 문화재 관람료): ?

2020 랭면대표회의 삥: ?

 

이들의 특징은 머다

어따가 얼마를 쓰는 지 도통 알 수가 없고 공개도 안한닭

햐 이리 빨리고 저리 털리고 애먼 국민만 죽어나가는 거쥬

 

햐 똘아이대구(낼름광역시·코로나광역시) 현황

낼름광역시의 력사

대구시 낼름낼름

 

햐 이번 이야기

의료진·환자 급식·도시락 삥땅에

[컵밥에 흰우유 하나..] 대구 간호사가 올린 분노의 '저녁 식탁'

예상 단가 3000원 이하, 하지만 청도 도시락이 훨 낫다 아이가

 

[청도대남병원 '부실 도시락'..] 청도군 "도시락 확인까지 해야 하나"

예상 단가 1000원 이하, 햐 재소자급식도 이보다는 훨 낫다 아이가

 

의료진 수당 삥땅에

이젠 병원 직원까지 해고하는 거쥬

햐 낼름광역시, 발상이 신선하쥬

 

햐 의료진 없다고 읍소하며 도와달라 울며불며 지랄할 땐 언제고

햐 이젠 좀 살만하니 '알아서들 하세유' 작렬

햐 전형적인 철가방 주특기쥬

 

그 많은 혈세는 다 어따가 쓰고

그 많은 성금은 다 어따가 쓰고

그 많은 추경은 또 어따가 쓰겠다는 것인갘

햐 똘아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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