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위안부, 매춘의 일종" 연대 류석춘 교수 1개월 정직에 '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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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안부, 매춘의 일종" 연대 류석춘 교수 1개월 정직에 '불복'

[단독] "위안부, 매춘의 일종" 연대 류석춘 교수 1개월 정직에 '불복'

 

 

법원 "류석춘 정직 1개월 처분, 절차에 중대한 하자.. 효력 정지"

 

류석춘 교수, 일 우익잡지 기고.. "징용, 돈 벌려 자원한 것"

류석춘 "위안부는 강제연행 아닌 취업사기".. 日잡지 기고글 파장

日 극우 잡지에 '류석춘 글'.. 잡지사는 대대적 홍보

 

류석춘 교수 "국민정서에 반하니 법정 세우자는 식.. 북한인가"

 

햐 지성의 요강 연세대학교 아주 오지쥬

수업 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말을 해 논란을 빚은 연세대 사회학과 류석춘(65) 교수가 최근 대학으로부터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류 교수는 “징계에 불복한다”고 했다

 

6일 연세대학교는 교원징계위원회를 통해 류 교수에게 1개월 정직 처분을 내리고 그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징계 수위는

▲ 파면

▲ 해임

▲ 정직(1·2·3개월)

▲ 감봉(1·2·3개월)

▲ 견책 등으로, 정직부터는 중징계에 해당한다

학칙에 따르면 정직 기간 한 달 동안 교수 신분은 유지하되, 강의는 할 수 없다

보수는 전액 삭감한다

 

류 교수는 지난해 9월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 시간에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을 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한 학생에게 “궁금하면 한 번 해볼래요?”라고 물어 논란이 됐다

 

이후 학내 윤리인권위원회, 교원인사위원회 등에서 류 교수 건을 살폈다

지난 3월부터 여러 차례 교원징계위가 열렸고, 지난달 말 열린 3차 교원징계위에서 류 교수에게 징계를 내리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류 교수는 당시 징계위에 참석해 ‘징계는 부당하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햐 똘아이위원회, 주구장창 회의만 하는 거쥬

 

올해 봄학기 ‘경제사회학’과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두 과목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던 류 교수는 학생들의 반대에 부딪혀 강의를 맡지 못했다. 류 교수가 강의를 맡지 못하자 대학 측은 대체 강사를 구해 두 과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류 교수는 7일 입장문을 통해 “교원징계위의 판단에 불복한다”며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또는 행정재판 등의 방법을 활용해 진실을 찾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문제가 된 “궁금하면 한 번 해볼래요?” 발언은 ‘연구를 해보라’는 취지에서 말한 것인데, 교원징계위가 객관적인 증거 없이 이를 성희롱으로 단정한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는 것이다

 

또 “‘위안부’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토론에 재갈을 물려 학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만들어진 사건임에도, 마치 단순한 언어 성희롱 사건 같이 포장돼 있다”고 했다

 

류 교수는 “‘직접적으로 성매매를 권유한 것으로 생각했다’ ‘명백한 성희롱 발언이다’ ‘수업 중에서도 그 말이 나오자마자 굉장히 웅성웅성해졌고, 시끌시끌해졌다’는 진술은 당시 수업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녹음 파일 및 녹취록에서 전혀 확인이 되지 않는다”며 “수업을 마칠 때까지 언어 성희롱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 없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다”고 했다

 

대학 측 징계와 별개로, 류 교수는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정의기억연대와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가 류 교수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해서다

 

서울서부지검 지휘로 서대문 경찰서가 7개월간 수사를 진행했고, 지난 3월 말 류 교수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상태다

 

햐 지성의 요강 연세대학교 아주 오지쥬

요강 연세는 '성인지 감수성' 과목 신설이 시급하쥬

그래서 총장 이하 교수, 직원까지 수강하게 해서 학생들 검증을 받으면 출근하는 걸로

 

학생들은 성인지I ·성인지II 각각 3학점씩 신입생을 상대로 교양 필수로 수업하는 걸로

이후에도 교수가 성인지 감수성 없이 강의에서 떠들면 바로 파면하는 걸로

햐 지성의요강보유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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