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나는야 혈세귀신/윤지오 아오지로 2020. 12. 27. 11:02

[목검 친모녀] 5살 의붓아들 살해 '괴물 아빠'도 1심 판결 불복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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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의붓아들 살해 '괴물 아빠'도 1심 판결 불복 항소(종합)

5살 의붓아들 살해 '괴물 아빠'도 1심 판결 불복 항소(종합)

'5살 살해' 계부의 학대 대물림.. 둘째아들 일기엔 "괴물 아빠"

 

5살에 목검 휘두른 계부.. 숨진 아이 동생 "엄마·아빠는 괴물"

5살 된 아이는 부모의 손에 무참히 살해당했다

 

사건 진행 현황

계부: 2심 징역 25년

친모: 징역 5년

[목검 친모녀] "아이가 죽을 것 같다고 애원했지만 죽여버리겠다며 마구 때렸다"

계부에 살해된 5살 아들.. 학대치사 가담한 친모 법정구속(종합)

5살 의붓아들 무차별 폭행·살해 20대, 2심서 징역 22→25년 가중

 

햐 애비도 괴물 애미도 괴물

5살 의붓아들을 목검으로 마구 때리고 활처럼 몸을 휘도록 한 뒤 케이블 타이로 묶어 숨지게 한 계부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2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이날 살인,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 특수상해),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유기방임)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8)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A씨 측은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구체적 항소 사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전날 검찰 측 항소에 이어 맞항소했다

 

검찰은 A씨가 항소하기 바로 전날인 21일 A씨의 1심 판결에 대해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면서 항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22년을 선고했다

또 200시간의 아동학대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제한도 명했다

 

재판부는 "살인에 대한 고의가 없었다고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으나, 증거 조사 결과 피고인에게는 적어도 (살인에 대한)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단된다"면서 "피해자는 고통과 두려움 속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을 것으로 보이는 점 등 여러 정황을 고려했을 때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앞서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고은설) 심리로 열린 A씨의 결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한 바 있다

 

검찰은 A씨의 범행 현장을 목격한 둘째와 셋째 아이가 (당시를 떠올리며) "아빠가 괴물이 됐어요, 엄마도 괴물이 됐어요"라며 보호시설에서 쓴 글을 언급했었다. 그러면서 숨진 B군(사망 당시 5살)이 무차별적인 폭행과 학대행위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겪은 그날의 지옥같은 순간을 알리면서 A씨에게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의붓아들 B군(5)을 목검 등으로 폭행한 뒤 손발을 활처럼 휘게 뒤로 묶은 뒤 23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군을 9월 1일부터 때리기 시작해 사흘간 아이에게 끼니를 챙겨 주지 않고 화장실 안에 큰 개와 방치해 두고 9월 14일, 15일에도 목검 등으로 수차례 때린 뒤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후 10시까지 또 다시 폭행해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기관은 자택 내부에 A씨가 아내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해 둔 CCTV를 통해 A씨의 범행 사실을 확인했다

 

A씨는 재판에 넘겨져 B군을 때리고 숨지게 한 사실에 대해서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이 없었다면서 살인 혐의에 대해서 부인한 바 있다

 

B군의 친모는 A씨의 범행에 일부 가담하고 A씨의 살인과 학대 범행을 방조해 B군을 숨지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이다

 

햐 똘아이, 악마가 따로 읍쥬

근데 친모는 친모가 맞아유?

 

애가 처맞는데도, 아몰랑

애가 화장실에 감금됐는되도, 아몰랑

애가 처맞을 걸 뻔히 알면서도 목검 건네

햐 친모, 친절하게 목검 찾아 건네

 

햐 법정구속

『법률』 구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판을 받는 피고인을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한 후에 법정에서 바로 구속 수감을 하는 제도 - 다음

 

법정구속을 당한 피고인의 심리는 말유

쇼생크탈출 봤슈

수감 첫날에 해들리에게 얻어터져 죽은 죄수와 동급이쥬

 

횽이 옆에서 다 봤다 아이가

법구가 몇 날 며칠을 잠을 못잔다 아이가

햐 법구야, 늬는 더이상 혼자가 아이다, 내가 오땅 싸들고 면회 간다 아이가 -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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