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억원 들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21개월 만에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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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억원 들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21개월 만에 사라져

248억원 들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21개월 만에 사라져

[영상] 北,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영상 공개

[단독] '뼈대만 앙상'.. 2천미터 상공에서 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오늘 모습

3초 만에 '폭삭'..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순간

 

 

김여정 부부장 지시사항

김정은수석대변인은 들어라

 

남한의 모든 군사훈련을 중단하라

남한에 모든 전쟁장비도 반입하지 마라

종전 선언은 계속 추진하라(UN사 해체, 주한미군 철수)

 

[그래픽] 개성공단 남북연락사무소 위치

[그래픽]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관련 주요 일지

[그래픽] 北, 개성공단 내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그래픽] 북한, 개성공단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 폭파

 

[르포] "북 포문 열리지 않길".. 연평도, 개성연락사무소 폭파에 불안

100억 들인 연락사무소인데.. 북 '일방 폭파'에 책임 물을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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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더는 기다릴 수 없어".. 금강산관광 독자 재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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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여정 곤쥬 힘을 내 - 코로나

앞서 전해드린 대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판문점 선언의 결실로 2018년 9월에 세워졌습니다

지상 4층짜리 건물로 248억원 정도가 들어간 건물인데, 그 돈은 모두 우리 정부가 부담했습니다

 

북한이 폭파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건물은 북한 개성공단 안에 있습니다

 

지상 4층, 지하 1층에 연 면적은 4천500㎡입니다

// 햐 축구장의 반

 

지난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함께 발표한 판문점 선언 제1조 3항에 따라 남북 인원이 상주하는 연락사무소를 개성에 설치하기로 하면서, 지난 2005년 남북 교류협력협의사무소란 이름으로 지어진 건물을 고쳐서 사용해왔습니다

 

[조명균/통일부 장관(2018년 9월): (남북이) 24시간 365일 직접 협의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민족 공동번영의 산실이 되고자 합니다]

 

[리선권/조평통 위원장(2018년 9월): (공동연락사무소는) 우리 겨레에게 북과 남을 하나로 이어주는 뜨거운 혈맥으로….]

 

건물을 짓고 고치고 운영하는 데 모두 248억원이 들었습니다

 

지난 2005년 교류협력협의사무소를 처음 지을 때 건설비가 80억원

2018년 판문점 선언에 따라 청사와 숙소의 수리 비용이 79억 5천만원이었습니다

여기에 정수장 등 지원 시설을 보수하는 데 16억 6천만원을 비롯해 개보수 비용으론 97억여 원이 들었습니다

 

개소 뒤 3년간 운영비는 수십억원 규모였습니다

 

연락사무소에서 진행된 남북 간 대면 합의가 600차례까지 늘어난 2019년에는 54억 3천만원이 지출됐고

올해엔 11억 4천만원이 운영비로 쓰였습니다

 

이런 비용은 모두 우리 정부가 부담했습니다

 

연락사무소는 2층에 남측 사무소, 4층에 북측 사무소가 위치해 남북 간 상시 소통이 가능했는데, 이번 폭파로 양측 당국자가 함께 상주하는 건물은 1년 9개월 만에 사라지게 됐습니다

 

햐 여정 곤쥬, 코로나를 평양으로 오라 해

코로나> 나는 산소다

코로나> 나는 산소와 같다

코로나> 나는 뗏목을 타고

코로나> 나는 바람을 타고

코로나> 나는 파도를 타고 전세계를 누빈다

 

여정 곤쥬> 코로나에게 당장 평양으로 오라 해

김창선> 평양으로요?

여정 곤쥬> 그래, 여차하면 코로나를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묶어 남조선으로 쏠 거야

김창선> 알겠습니 다람쥐

To Be Continued...

 

정은아 때는 이때다 아이가

미국 서해안도 하와이도 괌이나 사이판도 좋구

일본도 좋구

남조선도 좋구

진주만 OK?

정은아, 진주만은 그야말로 껌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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