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사고 낸 후 극단적 선택한 경찰관 사망..] 과도한 감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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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낸 후 극단적 선택한 경찰관 사망.. 과도한 감찰 논란

음주사고 낸 후 극단적 선택한 경찰관 사망.. 과도한 감찰 논란

한 달 사이 두차례 음주사고 나자.. 해당 서장 경고 서한문 게시

 

 

 

음주사고 후 극단선택 경찰관 "감찰받으면 파면에 실형" 유서

 

"살아갈 방법 없어".. 감찰 압박 못 이기고 극단선택한 경찰관

 

"부당한 별건 감찰에 극단선택 경찰관.. 인격모독도 있었다"

 

먼지털이식 감찰에 "숨 막히는 불면".. 극단선택한 경찰관(종합)

 

햐 어서와 만취경찰서는 처음이지

강원도 내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직위해제 된 상태에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가 치료 중 3일 끝내 숨졌다

 

강원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도내 모 경찰서 소속 40대 경찰관 A씨가 지난달 26일 낮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사고 직후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 이날 오전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8시 15분께 속초시 교동 국민은행 연수원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로 이튿날 직위해제 된 A씨는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이후 A씨는 자신의 집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앞서 이 경찰서 소속 또 다른 경찰관인 B(53)경위가 5월 1일 오후 8시 30분께 음주사고를 냈다

당시 B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의 만취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 잇단 음주사고 본청서 직접 감찰… 해당 경찰서장은 경고 서한문

같은 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음주운전 사고가 한 달 사이 두 차례 잇따르자 경찰청 감찰부서가 지난달 초 직접 해당 경찰서에 대한 감찰에 나섰다

 

이어 본청 감찰을 받은 해당 경찰서장은 내부 게시판에 '음주운전은 미친 짓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경찰서장이 전하는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라는 내용의 글에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가와 불행은 생각보다 엄청나게 혹독하다"며 "더구나 우리는 법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경찰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연이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경찰의 명예와 신뢰를 실추 시켜 관심과 주의 관서로 주의장을 발부받았다"며 "스스로 자정이 안 된다면 감찰 상주 등 외부통제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 폴네티앙 "잔인할 정도로 과도한 감찰과 그릇된 목표 의식이 비극 낳아"

현직 경찰관 A씨의 극단적 선택으로 인한 사망과 관련해 경찰청 노조와 경찰청 주무관 노조, 일선 경찰들의 온·오프라인 모임인 '폴네띠앙'은 음주운전 경찰관에 대한 잔인할 정도로 과도한 감찰과 징계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폴네티앙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은 경찰의 책무인 민생치안은 도외시하고 감찰의 지적이 두려워 경찰서 전체 현안을 음주운전 근절에만 집중한 경찰서장의 그릇된 목표 의식이 빚은 비극"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감찰조사를 받은 후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진 전 동두천경찰서 소속 최모 순경의 비극이 채 잊히기도 전에 발생한 이 사건은 감찰 개혁의 필요성은 물론 조직 문화 전반에 개선의 목소리를 던져주고 있다"고 밝혔다

 

햐 당나라경찰 만취·추행·쪽잠 대응 3단계 발령

퇴근할 때는 만취·추행 작렬

근무할 때는 쪽잠 작렬

 

쪽잠 자다 걸리고선 한다는 말, 소방이 부러워유

햐 당나라경찰 지대로쥬

 

코로나가 연일 널을 뛰니

똘아이타워도 연일 널을 뛰고

똘아이총리도 연일 널을 뛰고

당나라경찰도 연일 널을 뛰고

 

햐 문빠,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쥬

이기 소설이갘 영화갘, 이기 믄 꿈이갘

햐 당나라경찰, 늬는 하던 거 계속해 - 김여정

 

햐 음주운전하다 걸리면 징계 받고 감찰 받는 거 안 배웠냐?

햐 징계·감찰 받는 게 싫으면

언제든지 옷벗고 나가면 된다 아이가, 누가 말리던

 

햐 우린 직업의 자유가 있다 아이가

정히 갈 곳이 없거든 당나라군대에 지원하랏

[육군] 男부사관 모집에 '성별 무관' '근무시간 협의 가능' 광고로 물의

 

야이 간나들아 똥별도 알바로 뽑자

지원자 겁나 많을 것이야

나도 똥별 지원지원

햐 알바공화국, 이는 팔천만 겨레와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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