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여기는 티스토리 2009. 6. 13. 04:01
[온게임넷]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 L조 송병구 16강 진출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대진표 경기 일정 및 결과 방송 시간 다시보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소개:
36강 경기 일정 및 결과: 5월 6일 ~ 6월 12일까지 매주 수 금 진행, 오후 6시 30분 온게임넷
조 | 날짜/요일 | 1차전 | 2차전 | 16강 진출자 | |
A | 5월 06일 수요일 | 김승현 | 정영철 | 신상문 | 신상문 |
B | 5월 08일 금요일 | 김명운 | 장민철 | 김구현 | 김명운 |
C | 5월 13일 수요일 | 손찬웅 | 박태민 | 서기수 | 손찬웅 |
D | 5월 15일 금요일 | 김창희 | 유준희 | 박찬수 | 김창희 |
E | 5월 20일 수요일 | 신대근 | 박동수 | 진영수 | 진영수 |
F | 5월 22일 금요일 | 김정우 | 민찬기 | 박성준 | 김정우 |
G | 5월 27일 수요일 | 이재호 | 이승석 | 박명수 | 박명수 |
H | 5월 29일 금요일 | 한상봉 | 한동욱 | 김준영 | 한상봉 |
I | 6월 03일 수요일 | 고인규 | 김상욱 | 신희승 | 고인규 |
J | 6월 05일 금요일 | 문성진 | 박세정 | 도재욱 | 문성진 |
K | 6월 10일 수요일 | 신노열 | 김윤중 | 이영호 | 이영호 |
L | 6월 12일 금요일 | 손주흥 | 이영한 | 송병구 | 송병구 |
맵: 홀리월드/아웃사이더/왕의 귀환(1/2차전 동일하며 경기는 맵 순서대로)
룰: 12개조 3인 토너먼트, 각 조 1위 16강 진출
다시보기: 박카스 스타리그 2009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I조 J조 K조 L조 플레이플 VOD
16강 진출자
테란 6명: 정명훈(시드) 신상문 김창희 진영수 고인규 이영호
저그 7명: 이제동(시드) 조일장(시드) 김명운 김정우 박명수 한상봉 문성진
토스 3명: 김택용(시드) 손찬웅 송병구
16강 조지명식: 2009년 6월 19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온게임넷
36강 예상
지난 바투 스타리그 결승 이래 약 한 달간의 공백을 두고 다시 박카스 스타리그 2009가 시작 된다.
장장 4개월간 진행이 되며 이번에는 어떤 선수가 우승을 할 지 참으로 궁금한 대목이다.
그런 상황에서 36강 종족별 분포를 보면 프로토스 9 테란 11 저그 16으로 저그가 좀 많으나 16강 진출자가 나와봐야 하는 상황에서는 저그 종족이 다수 종족이라 말 할 수 없다.
36강은 좀 더 즐기면서 지켜보기로 하고 본격적인 예상은 16강부터 할 예정이지만 그래도 프로토스 종족 선수들과 SKT T1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바이다. 특히 지난 번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손찬웅 선수와 나의 토스 도재욱 선수!
아래는 프로토스 종족 선수들과 SKT T1 선수들 그리고 필자가 좋아하는 선수들인데 16강에 진출했으면 한다.
()안은 예상과 달리 실제로 16강에 진출한 선수
A조: 정영철(신상문)
B조: 김구현(김명운)
C조: 손찬웅
D조: 박찬수(김창희)
E조: 진영수
F조: 민찬기(김정우)
G조: 이승석(박명수)
H조: 한동욱(한상봉)
I조: 고인규
J조: 도재욱(문성진)
K조: 김윤중(이영호)
L조: 송병구
도재욱 아쉽게 16강 탈락
3세트가 너무나 아쉽네요, 문성진 선수의 올인성(?) 공격만 막아냈으면 어느 정도 승산이 있었는데 아마도 최근 도재욱 선수의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된 경기가 아닌가 생각이 된다.
올 해 들어 슬럼프에 빠진 도재욱 선수!
이번 16강 탈락을 계기로 다음 시즌에는 훨훨 날기를~
박태민 선수의 채팅 실수로 인한 몰수패를 보며... 이건 음모다
관련 뉴스:
채팅 실수 몰수패 박태민, 주의로 끝날 수도 있었다?!
박태민 채팅 몰수패, 다음 아고라 청원까지 진행 중 다음 아고라 청원: KESPA 규정변경 및 각성
관련 뉴스만 대출 훓어봐도 규정에 문제가 많다는 걸 초딩들도 알만한 내용인데 어찌하여 관련자들은 수수방관하고 있으며 그 사이 애꿎은 프로게이머들만 피해를 보는 지 참으로 보기가 안타까운 대목이다.
그간 미드를 많이 봐서 그런지 갑자기 음모론이 떠오른다.
무릇 박태민 선수가 16강에 진출한 다음 승승장구하여 우승할 것을 미리 걱정하여 박태민 선수가 실수할 것을 기다렸다가 때마침 몰수패 판정을 내렸다는...
여튼 또 어찌어찌해서 규정이야 또 바뀌겠지마는 이미 충격 먹은 박태민 선수는 어떡하냐고...
그저 힘없는 선수들과 팬들만 불쌍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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