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헬리젯 프로필 위젯 달고 1000만원 상품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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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위젯 이벤트에 응모한다.

이번에 리뷰하는 위젯도 설치한지는 꽤 됐는데 그간 좀 지켜보다가 이제서야 올린다.

 

해당 위젯 이벤트는 현재 본 블로그 사이드바 하단에 배너로 링크되어 있는 것으로 헬리젯 프로필 오픈 이벤트이다.

보통 위젯 오픈하면서 퍼가기 이벤트 정도 진행하는 것이 보통인데 헬리젯은 '통' 크게 시작하는 점이 예사롭지 않다.

또한 위젯도 그간 출시된 위젯과는 많이 차별화된 느낌을 받는다.

 

today는 정말 맘에 든다

특히 today는 정말로 맘에 드는 내용이다.

일전에 today와 비슷하게 사이드바에 HTML 형태로 삽입한 적이 있는데, 이것은 today를 수정할 때마다 매번 스킨을 수정을 해야 돼서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today 기능만 갖고 있는 위젯을 찾아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헬리젯 프로필 위젯에서 today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기능일 뿐이다.

 

프로필 위젯은 정보 공개 수위가 높다

본론으로 프로필 위젯은 그 이름처럼 자신의 프로필에 관한 내용을 표현하는 위젯이다.

today, 기본정보, 연락처정보, 학교 및 직장 정보, 개인 취향 정보 등 무려 22가지 항목에 공개 가능한 정보는 그 이상 가능하다.(사실 프로필을 완성하지 못해 어디까지 설정 가능한 지 알 수 없다)

 

사실 조금만 더 프로필을 보태면 그대로 결혼정보회사 등에 줘도 무방할 정도이다. ㅋ

그래서 반대로 정보 공개 수위가 높아서 필자의 경우 today와 기본 정보 몇 가지 이외에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이벤트를 통해 프로필 완성도를 높일 것을 권유하고 있는 터라 살짝 걱정되기도 하지만 비공개가 가능하므로 문제는 전혀 없다.

다만 일괄적으로 설정된 프로필을 입력하도록 요구할 것이 아니라 항목부터 자유도를 높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그럼 정보를 공개하든 비공개하든 자신이 원하는 프로필만 입력이 가능하므로 정보 공개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며 또한 지금의 형태보다 더 자연스러운 프로필 형태가 될 수도 있다.

 

프로필 위젯 설정하다가 빵 터졌다

이게 머 크게 빵 터질 일은 아닌데 필자는 왜 그런지 모르겠다. ㅋ...

아래 설정은 프로필 위젯에 정말 안 어울리는 설정이 아닌가 생각이 된다, 옆으로 나란히도 아니고 좁게 보통 넓게 라니...

정확한 사이즈는 위젯을 설치한 다음 개발자 도구 등으로 확인하면 되지만 좁게는 166px, 보통은 180px,  넓게는 210px이 된다.

다른 사이트는 모르겠지만 티스토리는 스킨마다 사이드바의 가로 크기가 달라서 위젯의 정확한 크기가 사용자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킨 역시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면 좋을 거 같다

스킨은 프로필 위젯의 배경으로 쓰인다.

필자가 프로필 위젯을 설치할 때만해도 앞의 자동차와 카메라 스킨은 없었는데 그새 업데이트가 된 모양이다.

불철주야 프로필 위젯을 위해 노력하는 개발자들의 숨은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그런데 해당 스킨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면 좀 더 다양하고 개성이 넘치는 프로필이 될 것으로 믿는다.

 

수정이 필요한 inline style

위젯을 장착하면 아래의 인라인 스타일이 삽입된 형태로 HTML 코드가 출력되어 위젯이 나타나게 되는데, 특정 스킨의 경우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style="POSITION: relative; MARGIN: 0px; WIDTH: 180px; HEIGHT: 316px; CLEAR: both; OVERFLOW: hidden"

 

문제가 되는 속성은 'clear: both'로 프로필 위젯 전에 float된 element가 있을 경우에 문제가 된다.

엄밀히 따지면 문제가 안 되는 것이 정상이나 웹 브라우저가 말썽을 일으키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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