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팔색조 신세경의 매력에 빠져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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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신세경의 매력에 빠져들다

모던함과 세련된 전통미의 아름다운 조화

2080 청은차 징코 TV CF 촬영현장에서 만난 청순글래머 신세경

신세경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세대스타 신세경. 최근 남양주에 위치한 한 촬영장에서 2080 치약 TV CF를 찍었다. 신세경이 촬영한 TV CF는 국민치약브랜드 2080의 신제품으로 맑고 깨끗한 차(茶)에 초록 은행잎 성분으로 잇몸 건강에 탄력을 더해준다는 제품의 특성과 ‘청순글래머’라는 신세경씨의 애칭이 잘 어울리는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

 

촬영은 신세경이 욕실에서 양치 하다가 환상적인 분위기의 한방차 연구소에서 청은차를 만드는 동양적 아름다움의 연구원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다.

 

첫 촬영은 욕실에서 이를 닦던 신세경이 잇몸의 탄력에 고민하고 있는 장면. 명품 몸매가 드러나는 파스텔톤 트레이닝 바지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머리를 단정하게 뒤로 묶은 신세경이 등장했다. 그만의 청순하면서 깨끗한 매력에 촬영 관계자와 스텝까지 모두 감탄사를 연발.

 

촬영스텝이 모델의 사인을 받거나 함께 사진을 찍고 싶어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 신세경은 예외였다. 많은 촬영스텝이 광고 촬영이 끝나자마자 신세경과 개인적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서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는 후문.

 

두 번째 장면은 한방차 연구소에서 은행잎 보이 감초 석류 등을 고르고 담는 연기. 첫 장면에서 청순하면서 깨끗한 모습을 보여줬던 신세경은 개량한복과 단정하게 말아 올린 머리로 변신하고 세트장에 모습을 드러내 단아하면서도 전통적인 이미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손동작 하나하나, 한걸음 한걸음, 카메라를 바라보는 매력적인 눈빛. 90년생인 그녀에게서 나오는 품격과 이미지는 촬영장을 찾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고 가능성을 실감하게 했다.

 

신세경은 12시간 넘게 계속된 촬영에서도 힘들거나 지친 기색 없이 감독의 주문에 맞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으며, 촬영 중간중간에는 개인 디지털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등 발랄함을 함께 보여주기도 했다.

 

탄력 잇몸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2080의 신제품과 MBC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인기를 넘어 광고계에서도 하이킥을 날리고 있는 신세경의 새로운 CF는 오는 3월 중순부터 만날 수 있다.

 

http://www.ak1525.com/bbs/view.php?&id=826&pg=&bbsi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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