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희대의 쑥대밭쇼/한심한 한전공대 2018. 10. 14. 23:04

['전기도둑·계약위반'] 5년간 샌 전기료 1100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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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둑·계약위반' 5년간 샌 전기료 1100억원 넘어

'전기도둑·계약위반' 5년간 샌 전기료 1100억원 넘어

무단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전기도둑(도전·盜電)과 계약조건을 위반해 전기를 쓴 행위(위약)로

지난 5년간 새어나간 전기요금이 1167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백성은 주택용 전기요금이 비싸 도둑질을 하나니

값싼 농사용 등으로 신청하고 실제로는 주택용으로 몰래 사용하는 경우 등을 뜻하는 '계약종별 위반'은

2만3829건(644억원)으로 가장 많은 비율인 전체의 73.1%를 차지했다

무단으로 사용하는 전기로 4018건(71억 5000만원)으로 전체의 12.3%로 조사됐다

이 외 사용기간·시간 위반(7.1%), 무단증설(6.4%) 등이 뒤를 이었다

 

"한전은 유가 인상, 탈원전, 적자 등의 이유로 전기요금 인상을 이야기 하기 전에

줄줄 새는 전기요금부터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

 

백성은 주택용 전기요금이 비싸 도둑질을 하나니

탈원전을 하더라도 전기요금 인하하고 누진제를 폐지해야 함에도, 거꾸로 전기요금 인상한다 하는구나

이 나라 정책은 어찌하여 평양 냉면만 처묵고 앉아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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