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탄핵하라/낙하山 낙하군단

[청와대 낙하山] 인천공항 사장에 또 국토부 퇴직관료 '낙하산'

옹달샘 2019. 4. 8. 01:36
반응형

인천공항 사장에 또 국토부 퇴직관료 '낙하산'

인천공항 사장에 또 국토부 퇴직관료 '낙하산'

8명 역대 사장 중 5명 ‘독식’

구본환 전 항공정책실장 내정

‘진에어 사태’ 대처 미흡 논란도

 

낙하山 낙하군단, 새로운 시작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기회는 아예 없을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과정은 보나마나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결과는 뻔합니다 - 文세먼지 취임사

 

청와대에 가면 낙하山이 있쥬

낙하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낙하군단이 놀고 있쥬

낙하山 지하 벙커에도 十만 낙하군단이 놀고 있쥬

부대 전투력은 零이나 혈세 빼먹는 기술은 통이쥬

 

툭하면 낙하山 인사

신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구본환 전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60)이 내정됐다

또다시 국토부 퇴직관료가 인천공항공사 사장에 ‘낙하산’으로 내려왔다는 비판이 나온다

 

7일 국토부와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구 전 실장은 지난 5일 인천공항공사 주주총회를 거쳐 제8대 사장에 내정됐다

주총을 통한 내정은 인천공항공사 지분 100%를 보유한 국토부가 서면 결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토부 장관의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가 남아 있다

구 전 실장이 임명될 경우 8명의 역대 사장 중 5명이 국토부 인사로 채워지게 된다

산하 공기업을 국토부 퇴직 관료들의 자리보전용으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정일영 현 사장도 국토부 출신이다

 

노무현 정부는 2005년 인천공항공사에 민간전문가인 이재희 사장을 보내며 초대 사장부터 독식해왔던 국토부 관료 낙하산 고리를 끊었다. 이명박 정부도 이채욱 사장을 임명하며 전문가 경영을 이어가나 했지만 2013년 박근혜 정부는 국토부 출신의 ‘친박’ 정창수 사장을 임명하며 원점으로 되돌려 놨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공사업무를 잘 알며 사장으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국토부 관료밖에 없겠느냐”며 “2013년 이후 낙하산 인사와 정치외풍에 시달리면서 공사의 경쟁력이 상실되고 있다는 우려가 많다”고 말했다

 

구 전 실장은 지난해 7월 명예퇴직해 공직을 떠났다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진에어 부사장이 2010년 3월~2016년 3월 진에어 등기이사로 불법 재직했지만 국토부가 이를 확인하지 못해 논란이 일었다. 구 전 실장은 당시 인사적체 해소 등을 명예퇴직 이유로 들었지만, 국토부 안팎에서는 ‘진에어 사태’ 수습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책임과 무관하지 않다는 해석도 있다

 

구 전 실장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향후 임명 절차가 남아 있기에 내정 소감을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국토부에 있으면서 글로벌 항공무대에서 협상도 해보는 등 공항 업무를 해온 점을 감안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낙하山 취임사

기회는 아예 없을 것입니다

과정은 보나마나입니다

결과는 뻔합니다 - 文세먼지 취임사

캬 문세먼지, 역사에 길이길이 남겠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