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ESS/경남 김해] 화재 3시간여만에 진화.. 7억원 피해

경남 김해 ESS 화재 3시간여만에 진화.. 7억원 피해(종합)

경남 김해 ESS 화재 3시간여만에 진화.. 7억원 피해(종합)

 

1차로 태양광 까느라 쑥대밭 만들고

27일 오후 4시 51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장방리 한 태양광발전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났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설비 관계자가 폐쇄회로(CC)TV로 화재를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30명과 소방차 등 장비 10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6시 1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다만 배터리에 붙은 불이 꺼지는 데 시간이 걸려 오후 8시 7분께가 돼서야 화재는 완전히 진압됐다

 

이번 화재로 ESS실 32.4㎡와 리튬 배터리 모듈 297개가 불타 소방서 추산 7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치다

 

2017년 8월부터 최근까지 ESS에서 난 불만 20여건에 달해 지난 6월 정부가 안전대책까지 발표했으나 화재는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이달 21일 경남 하동군 진교면 한 태양광발전설비 ESS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억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2차로 ESS 열사, 스스로 분신하여 쑥대밭 추가여

당·정·청: 산천리 방방곡곡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라

연일 ESS 열사 분신

관계 부서: '전사 조사 나가유', 근데 화재 원인은 아몰랑

 

햐 눈치 보며 평양랭면 처묵처묵, 랭면은 평양랭면 - 문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