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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게 '저금'하는 것"..] 공적마스크 그래도 꼬박 사는 이유

옹달샘 2020. 12. 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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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게 '저금'하는 것".. 공적마스크 그래도 꼬박 사는 이유

"지금 사는게 '저금'하는 것".. 공적마스크 그래도 꼬박 사는 이유

 

 

 

 

햐 마스크 대란이 또 온다 아이가, 마스크를 저금하랏

"요즘 약국 와서 공적마스크 못 사는 경우는 없죠. 줄 서던 것도 옛말이지, 지금은 더 주문할 수 있는데도 마스크가 남아 돌아서 주문량을 줄였어요"(약사 A씨)

 

마스크 5부제 폐지 이틀째인 2일 오전 서울 강북구 약국 10여 곳을 돌아본 결과, 공적마스크를 사려고 약국을 찾은 사람들은 대기 없이 3분여 만에 구매했다. 공적마스크 수급이 안정화하면서다. 줄 서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다. 방문 당시 약국에 온 손님 수는 1~2명에 불과했다. 약사들은 익숙하게 신분증 확인 작업을 거쳐 마스크를 판매했다

 

"마스크 주문량 줄였다"… 남아 도는 공적 마스크

서울 강북구에서 오랫동안 약국을 운영해 온 약사 A씨는 마스크 구매량이 인당 3매로 확대된 후, 공적마스크가 품절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은 마스크가 남는다"며 "1인당 구매 가능 수량이 늘어나면 모르겠지만, 지금까지는 주위 약국들도 마스크 재고를 줄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약사 B씨도 공적마스크 재고 상황이 여유로워졌다고 했다

그는 마스크 판매량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공급이 늘어난 게 크지만, 코로나19 초기 집에 준비해둔 마스크가 없어 사람들이 두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 조급증이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지금은 집집마다 마스크를 구비해둔 상황"이라며 "하반기 재유행이 올까봐 미리 사두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지금 사는 게 '저금'하시는 거라고 말한다"고 했다

햐 똘아이가 자화자찬하는 동안, 인민은 마스크 차곡차곡 작렬

 

덴탈마스크 인기… "가격도 싸고 숨쉬기 편해서"

날씨가 더워지면서 최근엔 덴탈마스크 수요가 폭증했다

약국에 있는 덴탈마스크 가격은 장당 700~1000원 수준

인터넷에서 1장당 200원 정도부터 구매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비싼 가격이다

 

하지만 1500원에 판매되는 공적마스크와 비교한다면 덴탈마스크의 가격 경쟁력이 더 큰 셈이다

정부가 예고한 대로 덴탈마스크처럼 얇게 만든 '비말차단용 마스크' 공급이 증가한다면 가격이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30대 약사 김모씨는 "(5부제가 폐지되기 전에) 정해진 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안사고 덴탈마스크를 사는 사람도 있었다"며 "원가 자체가 다르긴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숨쉬기 편하니까 덴탈마스크 판매가 늘었다"고 했다

 

1500원보다 저렴한 가격의 KF마스크를 사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구매가 어렵긴 하지만 일부 다이소 매장에선 KF 마스크를 1장당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웰킵스 등 마스크 제작업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마스크를 장당 1000원꼴로 팔고 있다

 

'4인 가족 한달 10만원'… 매력 떨어진 공적마스크

공적마스크는 덴탈마스크와 비교해 가격과 착용감 면에서 이미 매력이 떨어진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적마스크 가격을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이 제기된다

 

현재 공적마스크는 장당 1500원이다

처음 시행 때는 마스크가 부족해 가격이 올라간 만큼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물량이 안정화되면서 1500원이라는 가격이 가계에 부담이 된다는 반응이 적지 않다

미성년 자녀가 2명 있는 4인 가구가 매주 구매한도까지 공적 마스크를 산다고 가정하면 한달에 9만 6000원이다

여기에 덴탈마스크 등을 추가로 구입하면 10만원을 훌쩍 넘는다

 

지금 상태로는 계약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가격 인하는 당분간 힘들 전망이다

마스크 공적 물량 계약을 전담하고 있는 조달청은 현재 전국 140여개 마스크 생산업체와 오는 30일까지 공적 마스크 제조·공급 계약을 맺은 상태다

 

2일 보건당국은 '비말차단용 마스크'가 이번 주 후반부터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공적마스크 대신 덴탈마스크로 눈길을 돌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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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똥간 갈때는 '최고의 예우'

햐 똥간 나와선 '알아서들 하세유'

햐 똘아이·똥간다람쥐 주특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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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마스크 1억 7천만장 생산.. "공공장소에도 마스크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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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차단율 75%'.. 망사 마스크는 '거의 효과 없어'

 

햐 여름은 금방 간다 아이가

햐 여기저기 마스크 폭동 작렬

당나라경찰은 오디에 있나, 읍쥬

장기대기중인 공익만 수만명이쥬

또한 똘아이가 좋아하는 10만 알바사단도 있쥬

 

머 버스야 그렇다치고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려면 인원도 따로 배치하는 게 당연하지 안칸

근데 똘아이는 영 감이 읍쥬

애먼 역무원만 젓나게 터지는 거쥬

 

한 치 앞도 못보는 똘아이 때문에 어리굴젓한 인민 보아라

코로나가 1·2주 안에 종식이 되간

코로나가 1·2월 안에 종식이 되간

코로나가 1·2년 안에 종식이 되간

 

똘아이가 자주 하는 말 중에서

매번 이번 주말이 고비고

매번 다음 1·2주가 고비라는 거쥬

그게 벌써 11개월째인데 이젠 지겹지도 안칸

햐 거듭 얘기하지만 똘아이를 믿지 마라. 상황을 믿어야지. 상황을… - 김여정

 

그리고 마스크를 쓰라면 쓰면 된다, 지랄 떨지 말고

정히 답답하거든 코를 살짝 내놓으면 된다 아이가

마지막으로 횽이 꿀팁 하나 준다

 

겨울이 오면 마스크 대란이 또 온다 아이가

그러니 수량 제한이 풀리거든 약국을 털어라

올 겨울은 마스크를 쟁여놓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아이가

햐 똘탑·똘마, 이는 팔천만 겨레와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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