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원장 동서남북/만취해 운전하라

[무면허 음주로 순찰차 2대 받고 빗길 질주..] 유리창 깨고 검거

옹달샘 2020. 6. 2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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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음주로 순찰차 2대 받고 빗길 질주.. 유리창 깨고 검거

무면허 음주로 순찰차 2대 받고 빗길 질주.. 유리창 깨고 검거

순찰차 부수고 '곡예 질주'.. 만취 운전 동승자도 조사

 

햐 무면허·만취→도주→체포, 항상 똑같쥬

음주 단속을 피해 순찰차를 들이받고 30분간 도로를 질주한 무면허 20대 운전자를 경찰관이 차 유리문을 깨고 검거했다

 

25일 울산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28분께 음주운전 의심 차량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순찰차 11대를 동구 방어진순환도로 주요 교차로에 배치하고 수색하던 중 염포동 도로에서 해당 승용차를 발견하고 정지 신호를 보냈으나 운전자인 20대 A씨는 이를 무시하고 그대로 도주했다

 

A씨는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을 반복하며 빗길을 내달렸고, 주택가로 들어가 순찰차를 따돌리려 했다

 

이 과정에서 순찰차 2대를 3차례 들이받았고, 경찰관 2명이 다쳤다

 

30분간 곡예 운전하던 A씨는 현대미포조선 앞 도로에서 순찰차에 가로막혀 멈춰 섰다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했으나 A씨가 불응하자 삼단봉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유리창을 깨고 검거했다

 

잡고 보니,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를 훌쩍 넘는 만취 상태였으며 무면허였다

 

해당 차량은 한 달 전에도 음주 의심 신고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동승자인 20대 B씨의 음주운전 방조 혐의도 조사 중이다

 

햐 겜값 오지게 나오겄쥬

가문의 영광이쥬

부모 얼굴에 똥칠을 하곸

자식 얼굴에 똥칠을 하곸

 

깜빵갈 수도 있쥬

벌금낼 수도 있쥬

풀려날 수도 있쥬

하지만 전과자가 되는 건 똑같쥬

그리고 깜빵 가면 오땅 먹을 수 있쥬

 

햐 늬는 징역을 쪼매 살 거야

머 형량은 개판새 마음이지만

늬는 깜빵 가면 영웅 아이가

 

짭새차 2대를 부수고

짭새 2명을 아작을 냈다 아이가

늬는 깜빵의 전설이 된다 아이가

제군의 건투를 빈닭

 

햐 오땅의 력사

햐 1·4 후퇴 때는 말이다

오땅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 아이가

거의 머 마스크 대란급

 

그런데 요새는 머가 인기인 거냨

이걸 머 드가서 물어볼 수도 읍고

이걸 머 알려주는 넘도 읍고, 난감하네

햐 깜빵 가더라도 실망하지 마라, 내가 오땅 싸들고 면회 간다 아이가 -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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