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여기는 티스토리 2008. 9. 25. 14:25

[온게임넷]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 3주차 5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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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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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경기 일정과 방송 시간, 재경기 일정, 조별 성적, 경기 성적

16강 경기 일정: 매주 수요일 오후 19:30(or 18:30), 매주 금요일 오후 18:30 온게임넷

재경기 일정: 9월 28일 일요일 낮 12:00 온게임넷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16강 3주차 5차전 다시보기

 

16강 조별 성적

A조: 박성준(Z) 1승 2패 이영호(T) 2승 0패 김택용(P) 1승 1패 박영민(P) 1승 2패

B조: 도재욱(P) 2승 0패 김준영(Z) 2승 1패 안기효(P) 0승 3패 이재호(T) 1승 1패

C조: 박찬수(Z) 1승 2패 정영철(Z) 1승 1패 전상욱(T) 1승 1패 박성균(T) 2승 1패

D조: 손찬웅(P) 0승 2패 송병구(P) 3승 0패 염보성(T) 1승 2패 정명훈(T) 1승 1패

옹달샘의 8강 진출 예상 선수: 옹달샘

8강 진출 선수: 옹달샘 현재 75% 적중

 

16강 3주차(5차전) 경기 성적

16강 5차전: A조: 박성준 - 박영민, B조: 김준영 - 안기효, C조: 박찬수 - 박성균, D조: 송병구 - 염보성

승리 선수: 옹달샘

 

A조: 아~ 박영민 선수 정말 대단하다.

드디어 공명토스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 것인가, 공명토스 박영민 선수의 초반 캐논 러쉬가 돋보인 경기였다.

이로서 승부는 금요일 이영호 선수와 김택용 선수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결정이 되게 된다.

 

일단 김택용 선수 한숨 돌렸지만 지금부터가 승부다. 이기면 조 1위로 8강 진출, 지면 이영호 선수를 제외한 3명의 선수가 8강 진출을 놓고 재경기를 벌이게 되지만 2명은 자동 탈락하게 된다. 재경기까지 가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

되도록 이영호 선수와의 승부에서 끝을 내야 한다.

 

B조: 헐크토스 안기효 선수 3패로 8강 문턱에서 좌절, 아~ 안습

C조: 박성균 선수의 운영이 돋보인 경기, 박성균 선수 8강 진출, 박찬수 선수 8강 탈락

D조: 송병구 선수의 상대 진영 가까이 몰래 로보틱스 성공 후 리버로 마무리, 아놔~ 지못미 염보성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것만으로도 16강 진출 선수들의 실력은 이미 검증이 된 것이고, 16강 진출자 모두가 우승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 할 것이다. 그래서 안기효 선수와 염보성 선수의 8강 탈락은 못내 아쉬움을 더한다.

부디 다음 시즌에는 좋은 성적 거두길 기대해 본다.

 

또한 박찬수 선수의 탈락은 상대 선수가 잘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경기가 좋지 못해서이며 그것은 1승 2패라는 16강 성적이 잘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KTF로 이적도 하였고 다음 시즌에는 보다 더 좋은 성적을 보여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16강 3주차(6차전) 경기 일정

16강 6차전: A조: 이영호 - 김택용, B조: 도재욱 - 이재호, C조: 정영철 - 전상욱, D조: 손찬웅 - 정명훈

 

각 조 8강 진출 경우의 수

A조

5차전 박영민 승

6차전 이영호 승

이영호 진출, 나머지 선수 재경기후 1명 진출

 

6차전 김택용 승

김택용 이영호 진출

B조

5차전 김준영 승

6차전 도재욱 승

도재욱 김준영 진출

 

6차전 이재호 승

도재욱 김준영 이재호 재경기후 2명 진출

C조

6차전 승리 선수가 8강 진출

D조

5차전 송병구 승

6차전 손찬웅 승

송병구 진출, 나머지 선수 재경기후 1명 진출

 

6차전 정명훈 승

송병구 정명훈 진출

 

5차전이 끝나서 8강 진출 경우의 수가 한결 단순해졌지만 재경기가 의외로 많이 나올 수도 있을 거 같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김택용 선수 승, 도재욱 선수 승, D조만 재경기를 원하지만 왠지~~

진짜 A조는 재경기 나오면 타격이 크다 선수들에게... 재경기 안 나오는 것이 서로 좋을 듯

B조는 재경기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고 D조는 가장 크고...

 

야~ 이거 이영호, 도재욱, 송병구 선수 등은 8강에서 서로 만나지만 않으면 4강까지는 무난할 듯 하다.

4강에서 만나 진검 승부 벌여서 결승 가면 되고, 왠지 토스 - 토스 결승이 나올 것 같은 느낌

김택용 선수는 16강이 최대 고비로 16강만 넘으면 4강 지나 결승까지 갈 수 있고 도재욱 송병구 선수도 마찬가지...

 

캬... 4강에서 김택용 - 도재욱 선수 만나지 말기를... 그러나 결승에서는 만나기를...

진정한 토스의 강자가 누군지, 2008년 가을의 전설이 누군지, 아낌없이 팬들에게 보여 주기를 나름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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