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여기는 티스토리 2008. 10. 11. 21:54

[온게임넷]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2차전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공식 홈페이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제대로 즐기기: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공식 홈페이지

  • 고화질의 온게임넷 생방송 VOD를 즐긴다!
  • 취업 테크트리 이벤트! 실시간 당첨되는 경품에 응모한다!
  • 사상최대 2048강! 아마추어리그에 도전한다! Star. MegaBattle!
  • 스타리그 Poll 이벤트 참여하고 영화예매권을 받는다!
  • 36강부터~결승까지! 스타리그 현장사진을 감상한다!
  • 스타리그 스타와 만나는 Mini 인터뷰 기자단에 도전한다!
  • 미래 게임주역들을 위한 게임 아카데미에 참가한다!

 

4강, 결승전 경기 일정과 방송 시간, 8강 2차전 다시보기, 경기 성적

4강 1주차: 10월 17일, 김준영(Z) - 정명훈(T),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온게임넷

4강 2주차: 10월 24일, 도재욱(P) - 송병구(P),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온게임넷

결승전: 11월 1일 토요일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8강 2차전 다시보기

 

8강 최종 성적

Game1: 이영호 1승 2패 - 김준영 2승 1패

Game2: 정명훈 2승 1패 - 박성균 1승 2패

Game3: 전상욱 1승 2패 - 도재욱 2승 1패

Game4: 송병구 2승 1패 - 김택용 1승 2패

옹달샘의 4강 진출 예상 선수: 옹달샘

4강 진출 선수: 김준영, 정명훈, 도재욱, 송병구, 도재욱 선수만 예상 적중(옹달샘은 자리 걷어야 할 판)

 

방송을 보기는 보았는데 다른 곳에 집중하다 보니 기억나는 것이 김택용 선수가 패한 것만 기억이 난다.

여튼 8강 2차전은 3경기까지 가는 대접전이였으며 필자가 예상한 선수는 도재욱 선수를 제외하고는 모두 4강 탈락

 

이영호 - 김준영 선수의 경기에서 김준영 선수의 승리는 좀 의외였다. 물론 김준영 선수가 강자이기는 하지만 최종 병기 이영호 선수가 당연히 4강을 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8강은 예상이 많이 빗나갔다.

정명훈 - 박성균 선수의 경기는 그저 그런 정도, 최근 정명훈 선수의 강세가 지속되는 분위기가 좋아서 그 흐름이 그대로 이어진 듯 하다.

전상욱 - 도재욱 선수의 경기는 예상했던 결과이나 경기를 다 보지 못해서, 온게임넷에서 재방송을 하면 볼 생각임.

마지막 송병구 - 김택용 선수의 경기, 아 김택용 선수 8강에서 넘 강자를 만나 너무 아쉽게 됐다.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운이 너무 안 따랐다. 특히 대진 운이 너무 안 좋아서 4강에 올라갔다 해도 도재욱 선수를 만나게 돼 있어서 어차피 두 선수 중 하나는 결승에 못 가는 상황이라 좀 위로가 되기는 하지만 여튼 아깝다.

 

결승 및 우승 예상

결승: 정명훈, 도재욱

우승: 도재욱

 

역시나 4강도 예상하기 힘들지만 정명훈 선수 도재욱 선수의 결승을 예상하고, 그럼 SK T1 선수 간의 결승전이 될 것이며 결승전에서는 3:1 또는 3:2로 도재욱 선수의 우승을 예상한다다. 이번에 도재욱 선수가 우승하면 지난 스타리그에서 흘렸던 눈물! 모두 회수할 수 있으며 가을의 전설과 동시에 프로토스 최강자임을 입증하게 된다.

 

100px 치어플 들어간다.

지난 번 16강 재경기에서 김택용 선수가 100px 치어플 받고 8강에 간 전력이 있다.

도재욱 파이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