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에 "마사지해줄게"..] 동물보호소장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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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에 "마사지해줄게".. 동물보호소장의 두 얼굴

자원봉사자에 "마사지해줄게".. 동물보호소장의 두 얼굴

 

햐 개장수의 두 얼굴

버려진 모텔에서 유기동물 수백 마리를 키워서 유명해진 동물 보호소가 있는데요

이 동물보호소 소장이 자원봉사자들에게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하고 성추행과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보호소 측은 폭언은 있었지만 성추행은 없었다고 반박했는데요

 

고양이가 모래와 배설물, 잡동사니가 가득한 방을 돌아다닙니다

물그릇엔 이끼가 끼고 곰팡이 핀 이불 더미를 개들이 밟고 다닙니다

버려진 모텔에서 유기동물 수백 마리를 돌보는 보호소입니다

방송 프로그램에 여러 번 나오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곳에서 일했던 봉사자들은 보호소장으로부터 수년간 입에 담기 힘든 폭언을 들었습니다

 

[보호소장: 이 X놈의 계집애가. 주둥이를 확 잡아 XX 눈X을 회를 확 쳐버릴까]

 

사육 환경을 개선하고 후원금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하자 욕설을 퍼부은 겁니다

 

소장이 '마사지를 해 주겠다'며 성추행했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A씨/봉사자: 손이 이렇게 뒤에 계셔서, 뒤에서 허리에서 가슴 위쪽으로 손이 올라오더라고요]

 

[이모 씨/봉사자: (마사지를) 뚝 뚝 하다가 갑자기 손이 가슴을 툭 치고 내려가는 거예요]

 

성희롱을 당했다는 봉사자도 있습니다

 

[김모 씨/봉사자: (소장이) '너는 내가 40년만 젊었어도 납치했어, 조심해' 이러셨어요]

 

한두 명씩 봉사를 한 데다 소장이 개인정보를 알고 있어서 항의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소장은 성추행 사실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은 채 "봉사자들이 본인을 음해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봉사자들이 보호 시설을 본인으로부터 빼앗으려고 지어낸 얘기라는 겁니다

 

보호소 측은 "봉사자와 갈등을 빚던 중 폭언은 있었지만 성추행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햐 인생도 직업따라 가는 거쥬

개장수

개경·개검·개판새

개경은 견찰이라고도 하쥬

국개의원

기타 개늠 등등

 

이들은

본인이 개가 되거나

아니면 누군가의 개가 되어 삶을 영위하는 거쥬

햐 내 인생은 땡칠이 인생

햐 땡칠이공화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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