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문재인 탄핵하라/청와대 개판이네 2018. 11. 11. 09:19

[청와대 경호처 직원, 술집서 '폭행·욕설'] "내가 누군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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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내가 누군지 알아!".. 靑 경호처 직원, 술집서 '폭행·욕설'

[단독] "내가 누군지 알아!".. 靑 경호처 직원, 술집서 '폭행·욕설'

 

청와대 갑질 열사의 절규: "내가 누군지 알아?"

술집에서 경찰관 두 명이 한 남성을 수갑을 채우고 붙잡고 있습니다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 유씨: 너 이 XX. 저 XXX XX가 어떤 짓을 했는지 잡으라고

 

붙잡힌 남성은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 유 모 씨입니다

오늘(10일) 새벽 술집에서 30대 남성 A씨를 폭행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A씨는 "혼자서 술집에 갔는데 자신을 청와대 경호팀이라고 소개한 유 씨가

'북한에서 가져온 술을 마시자'며 합석을 권유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술잔이 오간 뒤 다른 자리로 갔는데 유 씨가 뒤따라와 "왜 여기에 있냐"며 폭행했다는 게 A씨의 설명입니다

 

뒷덜미 잡고 2층으로 다시 끌고 올라와서 몇 대 더 때리고 쓰러뜨린 다음에

얼굴을 축구공 차듯이 10여 회를 가격을 하는데 맞으면 죽겠더라고요

A씨는 코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술집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체포된 유 씨는

경찰에서도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소리를 지르고 경찰한테까지 욕설을 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청와대 경호처 소속 5급 공무원 유씨: 야! 다 꺼져. XX들아!

경찰: 협조 좀 하세요

 

유 씨는 술에 취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신분이 확실해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유 씨를 집으로 돌려보냈고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청와대 경호처는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티즌 수사대 즉각 출동하라

1. 해당 술집에 가서 결재 뭘로 했는지 당장 알아봐라, 태극기카드인지 말이다

2. 북한 술 술병 확보해서 밀수인지 확인해라

주말에 할 일 없는 리포러들도 몽땅 출동하라, 먼저 터트리는 게 장땡이다

해당 직원 신상도 탈탈 털어라

청와대 갑질 열사여! 여서 멈추지 말고 갑질 계속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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