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주민들] "성추행 구청장 사퇴하라"..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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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주민들 "성추행 구청장 사퇴하라".. 규탄집회

인천 서구 주민들 "성추행 구청장 사퇴하라".. 규탄집회

주민 200여명 이재현 구청장 규탄 결의대회

 

 

아따 조용하다 했더니 더불어민주당 출신이쥬

"고맙다고 뽀뽀뽀?"

7일 오전 11시30분께 인천시 서구청 앞에는 여직원 성추행 의혹 논란에 휩싸인 이재현 서구청장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서구 의원 및 주민 200여명(경찰 추산)이 모여 이 구청장에 대한 규탄 발언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한 주민(45, 여)은 "검단에 살고 있는 주민인데, 언론 보도를 보고 이 구청장의 행태에 너무도 화가 나 이 자리에 참여하게 됐다"며 "(직원 장례식 바로 다음날이지만)백번 양보해 격려 차원에서 회식은 할 수 있다하더라도, 2차로 노래방까지 가서 성추행 의혹까지 사고 있는 구청장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미투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직원에게 뽀뽀를 하고도 뻔뻔하게 성추행이 아니고, 죄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구청장을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믿고 뽑아준 주민들에게 진정 어린 사과와 스스로 한 일에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행숙 자유한국당 서구을 당협위원장은 "구청장직을 맡은 지 고작 7개월만에 전국적으로 우리 지역을 망신시킨 구청장"이라며 "지도자로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그 자리에서 내려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달 11일 기획예산실 직원들과 가진 회식자리에서 여직원 1명을 끌어안고 볼에 뽀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회식일은 지난 8일 구청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의 장례가 치러진 다음날이어서 시기적으로 적절했는지를 두고도 비난이 일었다

 

이 구청장은 논란이 확산되자 2차례에 걸쳐 적절치 못한 시기에 회식자리를 가진 것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직원들의 볼에 고마움의 표시를 한 것'이라며 성추행 의혹에 관해서는 부인했다

// 아따 고마우니 끌어안고 뽀뽀 작렬

 

서구지역 3개 시민단체는 지난달 29일 이 구청장을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지검에 수사를 의뢰하는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검찰은 경찰에 이 구청장에 대한 수사지휘를 내려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그래서 당정청은 복지부동하는 거쥬

근데 철가방들은 죄를 짓구도 버티면 방법이 없는 거유?

법이 그런 거유?

 

지방의원은 '보도를 불러줘유'

국회의원은 '스트립바로 데려다줘유'

구청장은 '고마우니 뽀뽀할게유'

 

야이 꼴뚜기들아 겨울이라 겨울잠 자냨

아따 성추행공화국이쥬, 싸다구는 덤이쥬

아따 법은 온데간데없고 음란마귀들만 널렸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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