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PO 결승전 예상

준PO는 온게임넷 스파키즈가 4:1로 승리하며 PO에 진출하였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준PO 다시보기: 온게임넷 스파키즈 vs STX Soul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PO 및 결승 일정

PO: 7월 27일 일요일 14시 서울 문래동 LOOX MBC게임Hero 센터 SKT T1 vs 온게임넷 스파키즈

결승: 8얼 9일 토요일 18시 30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삼성전자 칸 vs PO 승리팀

 

지난 번 EVER 스타리그 2008 경기 결과 및 예상은 아주 흥미로웠다.

8강에서 결승까지 예상이 빗나간 경우는, 손찬웅 vs 허영무 선수의 8강전과 도재욱 vs 박성준의 결승전이였으며,

예상은 허영무 선수의 4강 진출과 도재욱 선수의 우승을, 결과는 손찬웅 선수의 4강 진출 그리고 박성준 선수의 우승

 

다시 한 번 박성준 선수의 우승과 도재욱 선수의 준우승을 축하한다.

도재욱 선수! 이번 프로리그에서 스타리그에서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기 바라는 마음이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우승팀 예상

빰빰빰~~ 빰빠라밤~~~이번에도 날카로운(?) 예상을 해본다 ㅎㅎ...

두 개 팀 중 하나를 맞추는 것이라 그리 어렵진 않다.

 

우선 PO는 T1 결승에서도 T1의 승리를 예상한다.

why? 머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도재욱 김택용 선수의 신들린 플레이가 보고 싶다.

또한 지난 스타리그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도재욱 선수가 이번 프로리그에서 팀을 이끌고 우승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다.

 

아래 이벤트에서는 T1의 4:2 승리를 예상했다.

PO 승리팀과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

KeSPA 한국 e-sports 협회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회원 가입 필수)

PO 승리팀과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

 

아주 간단한 예상 팁!

T1의 우승을 예상했으니 당연히 T1의 스코어는 4, 그리고 남은 건 스파키즈의 스코어이고...

스파키즈가 승리팀이 아니니 스코어는 0~3 중에 하나가 된다.

보통 객관식에서 가장 확률이 좋은 세 번째 스코어로 낙점! 이상 아주 날카로운 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