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수당' 빼돌린 경찰공무원] CCTV에 잡힌 '비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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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수당' 빼돌린 경찰공무원.. CCTV에 잡힌 '비양심'

'1천만원 수당' 빼돌린 경찰공무원.. CCTV에 잡힌 '비양심'

묵인해온 '가짜 초과근무'?.. 불이익 감수하고 왜 고발했나

"1년 6개월간 근무수당 챙겨".. 경찰 내부 고발

 

아따 당나라견찰, 혈세 빼먹기 바쁘다 바뻐

한 경찰공무원이 1년 6개월 동안 1000만 원 넘는 '초과근무 수당'을 부당하게 챙겨왔다는 내부 고발이 나왔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당시 CCTV와 근무기록표를 입수해서 확인해봤는데 실제 퇴근한 시간 따로 또 기록된 시간 따로였습니다. 경찰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5월 30일 경기 포천의 한 파출소입니다

소장인 A경감이 오후 4시 56분에 퇴근합니다

그런데 이로부터 5시간 30분쯤 지나 B순경이 초과근무를 시스템에 대신 입력합니다

 

지난 7월 1일 오후 6시 8분, 이날도 A경감은 퇴근했는데 4시간쯤 뒤 B순경이 대신 근무를 기록합니다

화면 속 A경감은 최근 경기북부경찰청의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도 않은 초과근무를 신청해 1년 6개월 동안 1000만 원으로 추정되는 수당을 챙겨왔다는 의혹이 경찰 내부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JTBC 취재진이 최근 두달치 CCTV와 '초과근무 확인 대장'을 비교해본 결과 퇴근 시간과 초과근무로 기록된 시간이 다른 날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이에 대해 A경감은 파출소를 나선 뒤에도 근무했고, 직접 시스템에 초과근무를 입력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당사자와 파출소 경찰관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따 여기저기 그저 혈세 빼먹기 바쁘쥬

보통은 솜사탕(징계)을 주는데

문꾸자리 정권은 승진시키는 경우도 많아, 더 지켜봐야 할 듯

캬 당나라견찰,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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