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나는야 혈세귀신/제주도 쓰레기도 2019. 10. 24. 06:05
[제주 광어 가격 폭락] 200톤 수매 폐기 '긴급조치'
제주 광어 가격 폭락.. 200톤 수매 폐기 '긴급조치'
제주 광어 가격 폭락.. 200톤 수매 폐기 '긴급조치'
도·양식수협, 400~600g급 대상.. 8월에도 1kg급 312톤 시장 격리
아따 쓰레기특별자치도 발상이 신선하쥬
제주산 양식광어 가격이 폭락하면서 수백톤의 양식광어가 폐기처리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광어 가격 하락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로 14억원을 투입해 도내 359개 광어 양식장에서 기르고 있는 광어 400∼600g급 중간 크기 200톤을 올해 말까지 수매후 폐기처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제주산 양식광어의 수출물량 감소와 내수 소비시장 둔화로 생산자들이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어장 적체로 인한 밀식피해와 내년 봄철 가격 하락 방지를 위한 차원이다
올해 제주산 양식광어 생산량은 9월말까지 1만 6630톤으로 전년 동기 1만 6110톤보다 3.1% 늘었다
반면 생산액은 1522억 5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11억 1600만원과 비교해 27.8% 감소했다
이중 수출액은 1640만 9000달러로 지난해 2077만 8000달러보다 21% 감소했다
수매자금은 제주도 수산물가격안정기급에서 30%, 제주어류양식수협에서 40%, 양식어가가 30%를 부담한다
이번에 수매후 폐기되는 400~600g급 광어는 내년 3~4월이면 1㎏이상으로 성장해 출하돼 시장가격 형성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향후 시장 가격 유지를 위해 폐기하겠닭, 역시나 쓰레기들이라 발상이 신선
앞서 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난 8월말까지 자체자금 35억원을 투입 1kg급 성어 312t을 수매해 시장에서 격리조치 했다
조동근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산 양식광어 가격하락으로 양식어가들이 전에 없는 불황을 겪고 있기 때문에 도가 가격안정화 차원에서 중간급 양식광어 수매후 폐기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늬들 쓰레기는 다 치웠닝
당연히 안치웠겠지
쓰레기특별자치도,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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