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희대의 쑥대밭쇼/신재생 쑥대밭쇼 2019. 11. 16. 10:12

[포항 지진] "강진 막을 수 있었다".. 10여 차례 경고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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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막을 수 있었다".. 10여 차례 경고 무시

"강진 막을 수 있었다".. 10여 차례 경고 무시

"포항지진 지열발전 탓".. 수백억 국가배상 사태 오나

 

이것이 명백한 가짜뉴스

포항 강진 2년을 맞아 지진 학자 3백여 명이 모여 당시를 분석해 봤습니다

이구 동성으로 지열 발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최소 열 번의 경고가 있었고 하루라도 빨리 지열 발전을 멈췄다면 지진도 일어나지 않았을 거라고 분석했습니다

 

부산대 연구진은 포항 지진이 일어나기 전 여러차례 지진을 경고하는 신호가 있었다고 말합니다

첫 번째 분명한 경고는 지진 발생 2년 전 시추공을 뚫을때 발생한 누수 현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하 3천8백m 지점에서 600t이 넘는 물이 샜습니다

 

김광희/부산대 교수

푸석푸석한 땅, (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단층이 있었기 때문에 물이 들어간거죠

 

마지막 기회는 2017년 4월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발전소측이 암반을 부수는 작업을 하면서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을 때 멈췄어야 했다는 겁니다

// 마치 2017년 4월이 마지막인 거처럼 보도하고 있쥬, 전혀 아님

// 지진 나기 한두달 전까지 작업은 계속됨

 

 

김광희/부산대 교수

많은 경고 현상이 있었던 것 같아요. 10번 이상은

 

이 때 작업을 중단했다면 지진을 막을 수 있었을까

독일 연구진이 지진확률을 계산한 결과, 이 때 만약 멈췄다면 포항 지진이 일어날 확률을 100분의 3 이하로 낮출 수 있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더 빨리 멈췄다면 100분의 1로 낮출 수도 있었다

포항 지진을 사전에 막을수도 있었다는 겁니다

 

세르지 샤피로/독일 베를린자유대 교수

물 주입량을 줄이거나 주입을 멈췄다면 지진을 방지하거나 발생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었을겁니다

 

일본 교토대 연구진은 발전소측이 활성단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지진을 일으키는 활성단층이 있었고 사전에 경고도 있었지만 발전소측이 이를 무시했다는 겁니다

사실로 밝혀질 경우 중대한 과실이 될 수 있습니다

 

지난 주 검찰이 지열발전과 관련해 지질자원연구원 등 4곳을 압수수색한 가운데 이번 연구는 사고책임 규명과 주민보상에도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마치 현 정부는 잘못이 없는 양 써놨는데 전혀 아님

오히려 2017년 4월 까지는 괜찮았음

그 해 8월 9월에 허벌나게 물을 주입함, 이게 결정적

 

그저 되도않는 신재생한다고 난리쳐서 지진 내더니 아몰랑이쥬

지금이라도 멈춰라, 되도않는 탈원전·탈석탄·태양광·신재생 그만 둬라

 

포항 지진 나고 한다는 말: 법대로 하세유

고성 산불 나고 한다는 말: 불은 껐으니 나머지는 알아서들 하세유

태풍 미탁으로 영동 쑥대밭 되고 한다는 말: 아따 천재지변이네

 

에라이 쓰레기들앙

해마다 수조 내지 수십조 이상 빼먹고 맨땅에 쏟아붓고 그러느니

헐벗고 굶주린 인민들 생각도 좀 하고 사는 게 인간답지 안칸네

혈세충 1000만 시대 함박 - 문나발(혈세대마왕) 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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