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진 촉발'] 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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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촉발' 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 초읽기

'포항지진 촉발' 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 초읽기

 

 

포항시민 뿔났다.. "정부는 지진피해 배상하고 사과하라"

 

"지진특별법에 포항주민 반영 안돼".. 피해주민 7번 국도 점거농성 예고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하라" 성난 포항시민 7번 국도 점거

 

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하려다 시민 반발로 일단 보류(종합)

 

산업부 '지진특별법' 공청회 앞두고 포항서 긴장 고조

 

햐 포항시민은 대피하라, 지진 또 난다 아이가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지진을 촉발한 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1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시추기 철거를 위해 외국인 기술자 6명이 최근 한국에 들어왔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자가격리가 해제되면 시추기 해체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기관은 철거 소요 기간을 1개월 정도로 추정한다

 

포항지열발전 시추기 본체와 머드펌프 등 시추장비 소유권을 지닌 신한캐피탈은 지난 2월 13일 인도네시아 업체에 시추기를 매각했다

 

신한캐피탈이 매각한 포항지열발전 시추기는 본체 등 9종으로 구성됐다

매매금액은 160만달러(한화 약 19억 2천만원)다

 

감사원이 지난 4월 1일 공개한 '포항 지열발전 기술개발사업 추진실태 감사보고서'에는 공공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시추업체에 시추장비를 빌리는 비용으로 96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헐값 매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포항시는 지난 2월 시민 정서를 고려해 진상조사가 끝날 때까지 철거를 보류해달라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신한캐피탈에 요청했다

 

그러나 이미 매각이 확정된 사안이어서 결정을 뒤집지는 못했다

 

지난해 10월 포항지진범시민대책본부는 시추기 철거에 따른 지진 발생 위험에 따라 법원에 '지열발전시설 점유이전 및 철거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

 

그러나 "시추기 철거에 따른 지진 위험이 없다"는 포항지열발전 부지 안전성 검토 태스크 포스(TF) 의견에 따라 지난 1월 가처분신청을 취하했다

 

복수의 관계자는 "시추기가 이미 매각된 상황에서 철거를 막을 방법은 현실적으로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포항 지진은 한마디로 인재쥬

[포항 지진] "강진 막을 수 있었다".. 10여 차례 경고 무시

 

해당 기사에 따르면

마치 2017년 4월에 마지막 물주입을 한 것처럼 써놨는데 즌혀 아니쥬

오히려 2017년 4월까지는 괜찮았쥬

그 해 8월·9월에 허벌나게 물을 주입함, 이게 결정적이쥬

그리고선 2017.11.15. 포항 지진 작렬

 

그저 되도않는 신재생한다고 난리쳐서 지진 내더니 아몰랑이쥬

지금이라도 멈춰라, 되도않는 탈원전·탈석탄·태양광·신재생 그만 둬라

 

포항 지진 나고 한다는 말: 법대로 하세유

고성 산불 나고 한다는 말: 불은 껐으니 나머지는 알아서들 하세유

태풍 미탁으로 영동 쑥대밭 되고 한다는 말: 아따 천재지변이네

 

에라이 쓰레기들앙

해마다 수조 내지 수십조 이상 빼먹고 맨땅에 쏟아붓고 그러느니

헐벗고 굶주린 인민들 생각도 좀 하고 사는 게 인간답지 안칸네

햐 아몰랑공화국, 이는 조선반도의 더없는 자랑이자 긍지며 전세계의 모범이자 표준이다 -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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