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문재인 탄핵하라/무대책 졸속탁상 2019. 11. 21. 15:04
["대체버스 언제 오나"..] 강추위 속 정류장 20m 대기행렬
"대체버스 언제 오나".. 강추위 속 정류장 20m 대기행렬
"대체버스 언제 오나".. 강추위 속 정류장 20m 대기행렬
고양 명성운수 노조 파업 이틀째
서울 연결 20개 노선 270대 멈춰
시민 "30분간 떨며 기다려" 분통
노사 입장차 커 당분간 지속 전망
철가방들은 늘 대책이 없쥬
20일 경기 고양시 명성운수의 버스 파업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출근길 고양시민 8만여명이 한파 속에 큰 고통을 겪었다. 이는 임금협상 관련 조정 결렬로 고양지역 버스업체 명성운수 노조의 파업으로 서울시와 경기도 고양시를 연결하는 20개 노선 270여 대 버스 운행이 중단된 때문이다
이날 오전 7시쯤 고양시 대화역 버스정류장에는 강추위 속에 서울로 출근하려는 시민들의 대기 행렬이 20m가량 길게 이어졌다
대화동에서 서울 광화문 회사로 출근하는 시민 A씨는 “추위 속에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대체버스를 탔다”며 “하루도 아니고 이틀째 출근 고통이 이어지는데 파업이 빨리 해결될 것 같지도 않아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번 명성운수 노조의 파업으로 광역버스인 M7129·1000·1100·1900·3300·9700·1082·1500번, 좌석버스인 830·870·871·108·921번 등 운행이 이틀째 중단됐다
경기도와 고양시는 파업으로 인한 출퇴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날부터 고양∼서울역 노선에 전세 버스 20대를 긴급 투입해 대체했다. 도와 시는 이날 고양∼영등포 노선에 전세 버스 10대를 추가 투입했다
// 햐 20대, 믄 소꿉놀이하는 거임?
명성운수 노사가 임금 인상 폭 등을 놓고 큰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파업사태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이날 오전 9시부터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 경의·중앙선과 KTX 등을 이용하는 고양시민들은 출퇴근 때 불편이 가중될 우려도 있다
명성운수 노사는 지난 5∼10월 모두 9차례 교섭을 했으나 결렬돼 노조가 지난달 22일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했다
이후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2차례 조정이 실패하자 노조는 결국 19일 첫차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명성운수 노조 측은 “의무근로일수를 13일에서 12일로 1일 단축하고 줄어든 1일치 임금 보전을 요구했으나 회사 측이 근로일수 단축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대신 임금 14만원 인상만 제시했다”며 “경기도 버스 노동자의 평균임금과 비교해 20만∼30만원 적은 상태에서 회사 측의 안을 수용할 수 없었다”고 파업 이유를 설명했다
평상시엔 혈세 빨기 바빠가
노조가 꼭 파업을 해야 대책이 나오는 거쥬
것두 졸속·탁상·선심으롱
걍 임기만 채우고 보자는 거쥬
기둘려라 철가방, 내가 된장 바르는 날이 늬들 제삿날이닭
혈세충 1000만 시대 함박 - 문나발(혈세대마왕) 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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