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철가방 비리수북/경찰청 개판이네 2019. 12. 13. 18:27

[뒤 봐준다며 후배 성추행..] 경찰 간부 '법정 구속'

반응형

[단독] 뒤 봐준다며 후배 성추행.. 경찰 간부 '법정 구속'

[단독] 뒤 봐준다며 후배 성추행.. 경찰 간부 '법정 구속'

 

아따 연말이다, 부어라 마셔라 추행하라

이런 사람들 때문에 지위를 이용한 범죄, 더 엄하게 처벌하나봅니다

후배 여경을 성추행한 경찰 간부가 법정 구속됐는데, '청와대 파견 선배'를 언급하며 중요한 일인 것처럼 불러내 성추행을 했고, 수사가 시작된 후에도 2차 피해를 가한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여경 A씨가 선배 경찰관인 경찰청 소속 윤모 경정의 전화를 받은 건 지난 2017년 11월이었습니다

"청와대에 파견 간 선배를 소개해 준다"며 "중요한 일"이라는 말에 선배를 만나러 나갔지만, 끔찍한 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부남인 윤 경정은 "내 애인이 돼라"며 A씨의 몸을 만지고 강제로 입을 맞추기까지 했습니다

"총경이 되면 원하는 부서로 보내주겠다"거나, "뒤를 봐 주겠다"며 범행 과정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A씨는 한달 뒤 윤 경정을 고소했고, 1심 재판부는 최근 윤 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재판부는 "지위와 권세를 과시하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하고 강제로 추행했다"며 "죄질이 매우 나쁘다"고 지적했습니다

 

윤 경정은 어깨동무 외에 성추행은 없었고, 당시 여경 A씨가 화를 내지 않고 웃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A씨에게는 사건 당시 상황을 휴대전화로 녹음한 음성 파일이 있었습니다

 

법정에 제출된 파일을 확인한 재판부는 윤 경정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A씨의 신고 이후 윤 경정의 가족이 전화 연락을 하거나 다른 경찰관들이 A씨의 평판을 파악해 2차 피해도 입혔다고 봤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윤 경정에 대해 해임을 결정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수사를 해서 검찰로 송치한 사건이에요. 징계가 2018년 3월달에 했고요

 

윤 씨는 1심 재판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믄 뒤를 봐줘?

늬 뒤나 제대로 보면서 살아랑

햐 웃기는 짜장이쥬

혈세충 1000만 시대 함박 - 문나발(혈세대마왕) 함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