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한반도 비핵화쇼/위원장 지시사항 2019. 12. 17. 00:47

[조선의오늘] 문나발은 '위반'을 아가리에 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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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 美무기구매 비난하며 "남북 합의위반.. 南측 권리상실"

北매체, 美무기구매 비난하며 "남북 합의위반.. 南측 권리상실"

 

김정은 위원장 지시사항

김정은수석대변인은 들어라

 

남한의 모든 군사훈련을 중단하라

남한에 모든 전쟁장비도 반입하지 마라

종전 선언은 계속 추진하라(UN사 해체, 주한미군 철수)

 

도적이 매를 드는 강도적 궤변

북핵 협상의 '연말 시한'에 임박해 한반도 갈등이 고조하는 가운데 북한 매체는 16일 한미 군당국의 연합훈련과 미군 전략자산 반입 등 한미 군사공조 체제를 문제 삼으며 '남북합의 위반'이라는 주장을 폈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이날 게재한 '도적이 매를 드는 강도적 궤변' 제목의 논평에서 "지금 남조선당국은 인민들의 피땀을 짜낸 돈으로 대양 건너 남의 나라 땅에까지 가서 최신전략자산들을 무더기로 사들이는가 하면 악마의 무기로 세인이 지탄하는 미국의 생화학무기반입에 대해서도 모르쇠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 아따 문나발 혈세로 무기 구매

 

이어 지난 3월과 8월 진행된 한미연합훈련을 거론하며 "올해만 해도 민족의 화해와 조선반도 평화 흐름에 역행해온 것이 다름 아닌 남조선당국과 군부호전광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특히 북한의 잇단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에 관한 남측의 비난 여론과 관련, "감히 누구에게 '도발'의 감투를 넘겨씌우려 하는가"라며 "남조선당국과 군부 것들이 터무니없이 걸고 들면서 푼수 없이 날뛰고 있다"고 비난했다

// 푼수 없이 = 푼수 같이

 

매체는 "남조선당국은 입이 열 개라도 '위반'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릴 명분도 체면도 권리도 상실한 지 이미 오래"라면서, "남조선당국이야말로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의 난폭한 위반자이며 숨길 수 없는 진짜 주범"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감히 누구에게 '도발'의 감투를 넘겨씌우려 하는가

나도 쿨하게 동의

남조선은 날강도 정권이 맞음

혈세 빼먹는 것도 맞고

 

주한미군은 꺼지라 이거쥬

근데 자꾸 무기 들여 오곸

틈만 나면 연합훈련 한다 하곸

아따 합의 위반이엿

정은이 늬는 문나발과 믄 합의를 했는지 당장 자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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