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옹원장 동서남북/365 쿵쾅쿵쾅 2019. 12. 19. 14:22

['여직원 성폭행' 한샘 前직원] 2심서 집행유예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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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폭행' 유명 가구업체 前직원, 2심서 집행유예 석방

'여직원 성폭행' 유명 가구업체 前직원, 2심서 집행유예 석방

한샘 성폭력 가해자, 2심서 집행유예 석방.. 피해자 "살기 위해 합의할 수밖에 없었다"

1심서 "강제 아냐" 주장했지만 징역 3년 법정구속

2심 재판서 혐의 인정.. 法 징역2년6월에 집유4년 선고

 

햐 개판새 등판

회사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법정구속된 가구업체 한샘의 전 직원이 2심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받고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박형준)는 19일 강간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박모씨(32)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과 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1심에서 범행을 부인했던 피고인이 2심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 마음을 헤아리지 못 했다는 반성하는 태도를 보였다"며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는 점, 피해자와 합의해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정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한 번의 잘못은 했으나 사회에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박씨는 1심에서 부인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형량이 너무 무겁다는 점만 다투겠다고 밝혔다

이에 검찰은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고려해 박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구형했다

// 햐 개검 등판

 

박씨는 2017년 1월 같은 회사 직원인 피해자 A씨(26)와 술을 마시고 모텔에 데려간 뒤, 반항하는 A씨를 힘으로 제압하고 강제로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여자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로 촬영당한 사건을 겪은 후 자신의 교육을 담당했던 선배 직원 박모씨에 의지, 도움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2017년 10월 A씨가 인터넷에 '입사 3일 만에 선배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회사 내 성폭행 피해를 폭로하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박씨 측은 1심 재판과정에서 성관계를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강제성을 띠진 않았다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박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한편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에게 진술을 번복할 것을 강요한 한샘 전 인사팀장 유모씨는 강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햐 개검·개판새 동시 등판

이례적이지만

유전무죄 무전유죄 = 성인지 감수성 = 아몰랑 =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 엿장수 마음

아따 엿장수 그립쥬

뻥튀기 많이 바꿔 먹었는뎅

아따 반성·합의 석방 - 개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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