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문재인 탄핵하라/무대책 졸속탁상 2019. 12. 20. 13:39

[간호조무사] 병원서 10년 일해도 경력인정 안 돼.. 62%는 '최저임금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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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10년 일해도 경력인정 안 돼.. 간호조무사 62%는 '최저임금 이하'

병원서 10년 일해도 경력인정 안 돼.. 간호조무사 62%는 '최저임금 이하'

경력 20년 넘어도 '최저임금 늪'.. 고달픈 간호조무사

조무사協, 근로 실태조사 결과 발표

10년 이상 경력자 32% 최저임금

폭언·성희롱 피해도 각각 31%·25%

 

햐 말로만 최저임금 작렬

“최저임금이 오르면 뭐해요. 다른 수당이 다 없어졌는걸요. 명목상 8시간 근무지만 실제로는 10~12시간씩 일해요. 따져보니 최저임금도 못 받고 있더라고요.” (17년 차 간호조무사 박지영(가명·45)씨)

 

간호조무사 10명 중 6명이 최저임금 이하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경력 인정을 받지 못해 10년 이상 일해도 최저임금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윤소하 정의당 의원실은 18일 국회에서 ‘2019년 간호조무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6월 간호조무사 37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근로기준법 준수 여부, 임금, 성희롱·폭력 등 인권침해 여부 등 66개 문항을 조사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전체 응답자 가운데 2277명(62.1%)이 최저임금 이하(최저임금+최저임금 미달)의 급여를 받고 있었다

 

특히 774명(21.1%)은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받고 있었다

더 큰 문제는 경력이 쌓여도 임금이 오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10년 이상 경력자 가운데 19.2%가 최저임금도 못 받았다

31.7%는 겨우 최저임금을 받는 수준이다

올해 최저임금은 월 174만 5150원이다

// 고로 간호조무사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동급

 

박씨는 “소규모 병원이 많아 이직이 잦을 수밖에 없는데, 이직할 때마다 임금이 최저임금으로 초기화된다”고 말했다

 

간호조무사들은 폭언과 성희롱에 무방비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1156명(31.0%)이 의료진과 환자로부터 폭언을 당한 적 있다고 답했다

성희롱 921명(24.6%), 폭행 48명(1.3%), 성폭력은 23명(0.6%)이 경험했다고 답했다

 

인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일했던 간호조무사 김미영(가명·43)씨는 “의사가 너는 닭대가리냐고 말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술 환자가 없으면 너라도 수술대에 올라가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말해 모욕감은 물론이고 성적 수치심까지 느꼈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간호사 10명 중 3명은 폭언을 듣거나 업무 배제 혹은 업무 몰아주기 같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보건복지부가 이날 발표한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비율은 간호사(32.5%)가 제일 높았고, 간호조무사(20.1%), 임상병리사(19.2%) 등이 뒤를 이었다

 

햐 말로만 최저임금 아주 오지쥬

대책은 '0'이쥬

 

그저 말로만 나불나불~

대책은 읍고

 

그저 혈세 쪽쪽에

'공짜 해외 여행'에

심심하면 발칵발칵 뒤짚어지곸, 지랄도 풍년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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