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돼지川] 청주 미호천까지 유입된 분뇨 유출 진천 돼지농장주 집유 2년

청주 미호천까지 유입된 분뇨 유출 진천 돼지농장주 집유 2년

청주 미호천까지 유입된 분뇨 유출 진천 돼지농장주 집유 2년

 

환경부 空甁여단, 새로운 시작

쓰레기山과 돼지山의 주범

쓰레기 생산·보유·방치·투기·매립·수출의 주범

음식물 쓰레기 역류와 공병 반환 스트레스의 주범

 

청와대에 가면 환경부가 있쥬

저출山 아래 양지바른 곳엔 空甁여단이 놀고 있쥬

환경부가 하는 건 환장하고경을칠 일만 하는 거쥬

환경부 = 여가부는 동급이쥬

 

평상시 의성 쓰레기山과 연천 돼지山을 흠모하던 진천군청..

충북 진천에서 가축 분뇨를 유출해 인근 지자체인 청주의 하천까지 오염시킨 돼지농장주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11일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아따 석방

 

정 판사는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정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에게 동종 전력이 수회 있는 점을 고려하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지만 피해 복구 및 추가적인 배출 방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진천군 진천읍 지암리에서 돼지 사육 농장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7월 24일 가축 분뇨 230㎥를 인근 농경지와 도로, 하천으로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가 시설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분뇨 처리장이 터지면서 이 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를 받은 진천군은 유출된 분뇨가 인근 성암천으로 흘러드는 것을 막기 위해 임시 보를 설치한 뒤 장비를 동원, 분뇨를 수거했다

 

그러나 다음 날 내린 집중호우로 막아 놓은 보가 터지면서 일부 수거되지 않은 분뇨가 성암천으로 유입된 뒤 바로 옆 지자체 청주시의 미호천까지 흘러들었다

 

A씨의 농장은 2018년 11월에도 분뇨 2t가량을 유출해 진천군으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진천군은 유출 사고를 반복하자 A씨를 사법당국에 고발했다

// 아따 상습범

 

우리는 돼지川 간다잉

돼지 분뇨 처리장을 개방하라

아따 집중호우로 보 터저, 철가방 함박

돼지川보유국, 세계가 부러워해 - 문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