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생들] 모욕죄 혐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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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 학생들, 모욕죄 혐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고발

[단독] 서울대 학생들, 모욕죄 혐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고발

"우릴 극우로 매도했다".. 서울대생, 모욕죄로 조국 고소

서울 관악경찰서에 고발장 접수

조국, 트루스포럼 향해 "극우 사상 가진 학생들"

오늘, 모욕죄 적용 마지막 날

 

햐 젓국, 고발당해

서울대 재학생들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모욕죄 혐의로 처벌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한다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6일 과거 자신들을 두고 '태극기 부대 같은 극우 사상을 가진 학생들'이라고 했던 조 전 장관을 수사해달라며 서울 관악경찰서에 고발장을 낸다고 밝혔다

 

이날은 조 전 장관의 발언에 모욕죄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다

모욕죄는 친고죄인 만큼 모욕 행위를 안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고소를 해야한다

 

조 전 장관은 지난해 8월6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의 교수직 사퇴를 촉구하는 트루스포럼을 두고) 서울대 안에 태극기 부대 같은 극우 사상을 가진 학생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게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했었다

 

당시 조 전 장관은 관련 게시글을 올리면서 "트루스포럼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했던 단체였다"라며 "서울대생들은 이 단체를 태극기 부대와 똑같다고 생각한다"는 한 익명의 서울대 재학생의 말이 인용 보도된 기사를 함께 첨부했었다

 

조 전 장관의 공개 비판이 있기 전 서울대 트루스포럼은 청와대 민정수석 사퇴 이후 법무부 장관 설이 돌던 조 전 장관에게 "정치를 하라"라며 서울대 교수직 사퇴 운동을 벌이고 있었다

 

김은구 서울대 트루스포럼 대표는 한경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6일)이 모욕죄를 적용해 고발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라며 "저희를 향해 극우 사상을 가졌다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고발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햐 '지성의 요람' vs '지성의 요강' vs '눈치의 요람'

젓국, 경찰서·검찰청을 제집 드나들듯이 가는 거쥬

이런 범죄자를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고 '갑자기 별안간' 검찰 개혁을 하라고 했으닠

지랄도 풍년이쥬

 

조국 일가를 모두 구속하여 한방에 넣어라

조국·조민·조원·할매 등등 모두 구속하여 정경심과 한방에 넣어라

또한 김경두 일가·윤지오·조국 일가·현경용 일가를 한층에 넣어라

그래서 빵살이하는데 서로 돕고 살게 하라

 

교사·교수라는 것들이 참 한심하쥬

김민정·윤지오·조민·조원·현**·현**, 주특기가 연기쥬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연기로 승부 함 봐라, 내가 볼 땐 해볼만하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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